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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맛집, 일식, 스시] 미자카야

키작은풀 2017.01.09 20:48

ㅣ미자카야 _ 망원동 오신다면 꼭 한번 와봐야지요




망원시장에서

동경 이라는 카페로 향하는 그 길목에

망원동 소문난 맛집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지금도 하나둘 새로운 가게들이 문을 연다


보라초, 도쿄빙수, 복덕방 그리고 그 옆에 바로 오늘 소개드릴 미자까야 가 위치해 있다.


복덕방 역시 맛난 집이므로,

다음번에 소개해 드리기로 하겠다.


망원동 맛집의 특성과 동일하게

미자까야 역시 아주 작은 맛집이므로

웨이팅은 그냥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미자카야는 혼술 하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4명이상이 동시에 가게 이용하는것이 제한되어 있고,

테이블이 따로 없이 모두 바 형태로 앉아서 먹는 식당이다.


오픈은 저녁 6시~6시30분 경에 하며, 보통은 새벽 2시에 문을 닫는다.


미자카야는 지금까지 약 5번가량 방문한것 같다.

그간의 방문경험을 블로깅 한번에 간추려 보려 한다.




복덕방과 딱 붙어 위치한

미자카야의 외관,

어느 일본 작은 골목에 위치한 선술집 같기도 하고 오뎅바 같기도 한 그런 외관이다.





아주 최소한의 작은 소품들이 벽을 장식하고 있다.






오빠가 예쁜 꽃을 사줬던 날

꽃을 사들고 야식을 먹으러 들렀던 미자카야,

나는 이름도 처음 들어본 하이볼 이라는(선토리 위스키와 탄산수와 레몬을 섞은 상콤한 알콜)알콜음료를 두잔 시켰다

물론 나는 한잔을 다 마시기 못하고 

몇모금 목만 축이고 오빠에게 패스.


(오빠는 이게 조금 싱겁다고 했다. 

내가 먹어본 맛은 술도수가 아주 쎄진 않았고 상콤한 레몬 탄산수에 약간 알콜기운이 느껴지는 정도? 

본인이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하기에 조금만 먹고 오빠에게 넘긴것이다. 술이 독한것은 아닌듯 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콩 반찬(?)

요거 이름이 뭐드라.






이곳은 사시미가 아주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으므로

사시미를 시켜본다.


참돔.

정말 고소고소하다.





그리고 오빠가 아주 사랑하는

소고기와 여러모로 비슷한 챔취!

사르르 녹는다고 오빠가 아주 만족스러워 했다.





그리고 굴구르굴굴

바야흐로 석화의 계절이므로

그 이름은 바로 카키뫼니에르!


굴에 조금의 소금과 후추, 약간의 버터 그리고 파슬리를 얹어 

오븐에 살작 구운 메뉴로

버터와 굴이 만나 만들어진 국물을 마지막에 호호록 마셔주는 메뉴로 겨울 한정메뉴다.






그리고 요건 회사 선생님을 모시고 방문했던날,

모든 메뉴를 섭렵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하지 못하고

그러나 최선의 노력을 했던 날로 기억한다.


아래 메뉴는 바지락 술찜.

개인적으로 바지락을 좋아하는데

추운날 호호 손을 불고 가게 안으로 들어와 가장 먼저 시켜야 할 메뉴다.






그리고 요건 며칠전에 나온 신메뉴!

생대구살로 어묵을 만들어 A급 표고버섯안에 채워넣고 어묵에는 아라레를 버섯쪽에는 바삭한 튀김옷을 묻힌 메뉴로

이름하야 타라노아라레아게!


아 진짜 이메뉴는 신의 한수다!

일단 식감이 너무 좋다. 

말캉하고 향긋한 표고버섯안에 담백하고 고소한 대구살, 그리고 그 겉을 둘러싸고 있는 튀김옷의 바삭함이 예술이다.

추천한다 진심으로!








아래 메뉴는 떡갈비 혹은 함박스테이크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녹인 메뉴

패티가 아주 실하다.


고기를 좋아하는 오빠는 엄지 척!







그리고 요건 정말 생소한 모습니다.

자세히 보면 조금 징그러워 보이고

이게 뭔 맛일까 싶지만

아 요것도 추천을 해봅니다.


메밀스시


밥대신 메밀면을 깔고 그 위에 달달한 일본식 계란 그리고 그 왜의것들을

김밥처럼 돌돌말아 장에 콕 찍어 먹는것.

세상에 태어나 첨 먹어보는 맛이었지만,

그래서 이 메뉴가 맛있다는 기준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나는 맛있더라구요.







자... 그리고!

미자카야의 사시미 꽃!

모리아와세 되겠다!


참돔, 방어, 참치, 꽃새우, 문어, 고등어 등등!

어쩜 이리 이쁘게도 플레이팅을 하실까.

눈도 입도 즐거운 미자카야의 꽃 모리아와세 추천드립니다.






이정도면

한번 가봐야 겠다 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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