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맛집/경기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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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리카] 아는 언니 집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의 정감있는 핸드메이드 요리카페, CAFE MORIAH 카페모리아
어느 조용한 마을에 있는 정감있는 동네 카페같은 그런 느낌.영화 [카모메식당] 의 그런 조용하지만 정감있는.그런 카페 한곳 소개해 드리려구요.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앞, [카페모리아] 라는 곳입니다. 카페이지만, 그외 다양한 메뉴가있는 이곳은밥이 지겨워질때 한번씩 이용해도 좋을만한 곳인데요.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데미포타의 포타필터입니다!^^ 먼저 공간 구석구석 보여드릴게요. 1층입니다.1층은 테이블이 많지는 않구요.한켠에 크게 오픈된 주방이 있어요.주문을 하면 바로 뒤 그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느낌을 1층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요.곳곳에 애정이 담겨있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 낡은듯 하지만 정감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2층공간이 ..
2014.06.22 -
[한양대에리카] 커피가 맛있는데 싸기도 해! 로스터리 커피하우스 카페 윈드밀, CAFE WINDMILL
카페는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커피의 맛이겠지요.카페를 들어섰을때, 감동이 이는 순간은 코 끝 커피향이 가득할 때 입니다.특히나 갖 볶은 듯한 구수한 커피콩의 향기가 코끝에 닿을 때.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무언가 커피맛에 대한 기대도 생기게 되구요.^^ 학교앞 카페가 좋은 점은, 다른 번화한 곳들보다 이렇게 착한 가격의 카페가 있다는 것인데요.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앞,착한 가격에 맛있기 까지 한.[카페 윈드밀]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데미포타의 포타필터입니다.^^ 사실 카페의 커피맛은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 보지 않는 이상 확인할 길이 없고,외관이 수려하다고 해서 커피맛이 좋은것 도 아니고,그런데 이쁜것에 약한 여성들은 아무래도 일단 이쁜 카페를 찾게 되죠..
2014.06.22 -
[안양,평촌역] 네모난 복층카페, COO COFFEE, 쿠커피
지난주, 연구실 사람들과 평촌에 등갈비 맛있는곳이 있다고 하여,방문하게 된 낯선동네 평촌,,,! 무엇을 먹든.특히나 고기를 먹은 후라면 더더욱!커피 혹은 음료로 입가심을 해야하지요!맛나게 등갈비를 먹고, 카페를 찾습니다. 물론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곳으로^^ 그렇게 평촌역 근처를 돌아 발견한 [COO COFFEE ] !^^사진과함께 포타필터가 소개해 드립니다^^ 평촌역, 네모진 길을 따라, 네모진 건물들 사이,그 사이사이에서 발견한 네모진 카페,COO COFFEE 입니다. 쿠커피는 내부가 복층으로 되어 있기때문에,주문을 받는 카운터가 조금은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치만 손님이 앉는 자리는 아주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전혀 답답하지 않았지요^^복층공간이 들어설 정도의 천정 높이의 창이 한쪽면에 쭉 있다보..
2014.06.11 -
[광명,소하동] Coffee&Waffle 이있는 조용하고 깔금한, CAFE the and you, Cafe the NU
광명 철산역 근처, 갈만한 카페를 찾던중,철산역근처엔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본것 같다는 결론하에,소하동까지 진출하기로, 브런치와 커피를 마시며 작업할 수 있는 조용하고 깔끔한 공간이 없을까 하며 찾아보던 중Coffee Hour에 대적할 만한 공간을 찾은 듯 하여기쁜 마음으로 방문한 카페,Cafe the NU^^ Fine thank you and you?가 절로 생각나는 카페 이름.^^ 사진과 함께 포타필터가 소개해드릴게요^^ 소하 중,고등학교에서 멀지 않은 이곳,빌라들이 모여있는 조용한 동네에Cafe the NU 가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빌라 건물의 1층이다. 더운 날씨덕에 카페들은 너도나도 빙수 개시 안내를 해준다.빙수는 다음에 와서 맛보도록 해야겠다.^^ 오늘 언니와 나의 관심을 끈 것은 다름아닌핸드메..
2014.06.05 -
[광명,철산역] 문화가 있는 브런치카페, The Story of Alice, 더 스토리 오브 앨리스
언제부터인가, 카페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시작하게 된 이후로.주말의 시작, 혹은 여유가 있는 평일 오전의 시작은 카페에서 브런치(Brunch)와 함께 하게 되었다.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강남, 합정, 홍대일대를 중심으로 브런치 카페가 생겨나기 시작했다.외국 영화에서만 보던 여유로운 아점을 한국식 밥과 찌개가 아닌,다채로운 종류의 한접시 음식으로 아침을 시작하며 여유를 즐기는 문화가 싱글족들을 통해 국내에서도 생겨났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는 주로 합정에서 브런치를 즐기곤 하였지만,아이를 출산한지 얼마지나지 않은 언니의 요청으로,언니집 근처의 브런치카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왔다. 이 복잡한 철산역 근처의 상가건물에,나와 언니가 만족할 만한 그런 브런치 카페가 과연 있을까..... 그러던 중 발견하게..
2014.06.02 -
[안양예술공원] 안양예술공원의 숨은 웰메이드 카페, White Bridge,하얀다리
지난 주말,답답한 마음에가까운 근교에라도 바람을 쐬고 싶어.다녀온 안양예술공원. 그곳에서도 빠지지 않는 카페놀이^^ 요리 살펴보고 죠리 살펴보아괜찮은 카페를 발견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누구나가 찾아들어갈 만한 카페 말고숨어있는 보석을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던 중! 웬지 느낌이 오는 이곳!심지어 1층이 아닌 2층에 있는 이곳.! [White Bridge]역시나 우리의 촉은 틀리지 않았다며아주 만족스러운 카페였다며.여기도 데미포타 커피와 공간의 시간에 포스팅할만 하다며 기뻐한 이곳! 그래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저는 커피와 커피공간을 사랑하는 포타필터입니다^^ 2층에 있어 인테리어를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인 조명.일단은 이 조명을 고르신 분이라면 무언가 조금 센쓰가 있을것 같다는 생..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