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사람들의 발걸음이 더 많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연남동엘 다녀왔어요. 연남동 거리의 모습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거구요.연남동 데이트를 시작하기 전에,잠시 머물러 휴식한 곳, 연남동 초입에 있는 [Cafe URP Classic, 유알피 클래식]를 소개해 드리려구요^^ URP는 Your Roasting Park 의 줄임표현인데요^^이름과 공간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없었지만커피맛과 와플맛에 반해서 소개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볼게요^^ 저는 포타필터입니다^^ 연남동에 가기위해 발걸음을 옮기던중,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걷다가,잠시 커피한잔 하고갈까?하고서 귀여운 조랑말이 있는 이곳에 머물게 되었지요.사실 입구에 붙어있는 딸기 와플이 먹고 싶어서 ..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친구만나기에도 편한 이곳,디큐브시티 백화점이에요^^ 여느 백화점과 같이 백화점 지하엔 푸드코트가 있지요^^ 그중 특별한 푸드코트 소개해 드리려구요디큐브시티 지하 2층에 푸드코트가 있는데요.그중 한켠에 있는 한식저잣거리. 옛날의 주막들이 모여있는 듯한 그 옛날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곳이에요.물론 그런 골목길은 외부에 있는게 맞지만,이곳은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놓았으면서도 날이 더우나 추우나 쾌적한 환경이라는 것이 좋은 점이겠지요. 제가 아는 교수님은 외국 손님들이 오시면이곳에 꼭 모시고 간다고 하네요.저희가 갔을때도 외국 분들이 몇몇분 와 있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한식저잣거리] 입니다. 이곳과 관련된 기사 링크 몇곳 해봅니다.http://..

워낙에 먹는 음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정말 건강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파는 음식점을 찾아가기란 쉽지가 않지요. 그러나 환경이 파괴되고 생활의 여유가 더욱 없어짐에따라바른 먹거리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도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카페, 음식점에까지 의사나 한의사분들의 관심영역이 되고 있는데요.오늘 소개해 드릴 곳도 바로 그런곳입니다. 과도한 칼로리섭취, 무분별한 식사, 인공화학첨가물 등으로 비만, 성인병 인구가 급증하는 시대에 진정한 아름다움은 올바른 식생활에서부터 이루어 진다는 신념으로 음식치료전문(Food Medicine) 의사그룹과 연구원들이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건강한 레스토랑 [닥터 로빈] 을 지금부터 소개드릴게요^^ 저는 늘 즐거운 데미포타의 포타..

제가 제목에 '그녀' 라고 이야기 했는데.'그녀'는 누구일까요? 깜짝 퀴즈였어요~!ㅎ 요즘은 유명인사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굉장히 이슈가 되잖아요.사실 저는 이곳은 잘 몰랐는데 데미타세가 귀띔해줘서 알게 되었네요. 이곳은 탤런트 이승연씨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해요.사실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로 구설수에 오르신 분이라 이곳에 이름을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하나의 그냥 정보라 생각하고 글 올립니다. 지난 겨울 끝자락에 다녀왔었는데요.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저는 늘 즐거운 포타필터입니다.^^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랬는지.무튼. [PLAY]. 저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그 홍대쪽 거리와는 반대쪽에 이 레스토랑이 위치해서인지상대적으로 한적한 ..

지난주, 연구실 사람들과 평촌에 등갈비 맛있는곳이 있다고 하여,방문하게 된 낯선동네 평촌,,,! 무엇을 먹든.특히나 고기를 먹은 후라면 더더욱!커피 혹은 음료로 입가심을 해야하지요!맛나게 등갈비를 먹고, 카페를 찾습니다. 물론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곳으로^^ 그렇게 평촌역 근처를 돌아 발견한 [COO COFFEE ] !^^사진과함께 포타필터가 소개해 드립니다^^ 평촌역, 네모진 길을 따라, 네모진 건물들 사이,그 사이사이에서 발견한 네모진 카페,COO COFFEE 입니다. 쿠커피는 내부가 복층으로 되어 있기때문에,주문을 받는 카운터가 조금은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치만 손님이 앉는 자리는 아주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전혀 답답하지 않았지요^^복층공간이 들어설 정도의 천정 높이의 창이 한쪽면에 쭉 있다보..

제법, 여름이 다가온듯한 날씨에요.6월의 포타필터, 오늘도 카페 한곳 소개해 드릴게요^^ 종로거리를 지나다가 만나게된 3층짜리를 통째로 카페로 사용하는 이곳.마치 하나의 기업같은 곳입니다. 더운여름날, 청계천을 따라 걷다가 잠시 쉬어갈 공간이 필요했던 데미타세와 포타필터는이곳에서 잠시 쉬기로 합니다. [CAFFE THEMSELVES]사진과 함께 소개드릴게요^^ 아, 이건뭔가요.빌라에 1층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들만 주로 마주했었는데.요즘은 아예 이렇게 하나의 기업과 같은 크기의 카페들이 종종 보입니다. 이곳.그냥 건물만 보고서도.심상치 않아보여서.궁금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이 카페공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카운터 상부의 카페이름의 조명.카운터에 바로 집중하게 만들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