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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비우니 꽃이 피네
잔을 비우니 꽃이 피네 봄을 머금은 잔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03.25 -
[합정] 인도의 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SITARA!
안녕하세요. 커피여행과 함께 맛집여행도 즐기고 있는 포타필터 인사드려요^^ 지난번 방문하려 했다가 Break time 때문에 방문하지 못해 언젠가는 다시 오리다! 하고 다짐했었던. 인도 커리 전문점 SITARA에 다녀왔지요.! 포스팅 시작합니다.!^ 6 예전에 이 음식점 앞을 지나갈 때 사람들이 북적거리던걸 많이 못봤었는데. 최근들어 이곳. 아주 북적거리더라구요. 다들 강황이 몸에 아주아주 좋다는걸 안거죠!^^ 그렇다기보다 인도 음식에 대한 벽이 많이 무너지고. 인도의 향이 좀더 많이 대중화 되었기 때문이겠죠^^ 사실 우리 어릴때 카레는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아니었죠. 적어도 제 기억엔. ^^ 밥이 먹고 싶은 데미타세와 포타필터는 함께 SITARA를 방문합니다. 합정 [Object]라는 곳에서 데려온 반..
2014.03.25 -
[삼청동] 화덕피자의 대가.! 언제나 옳아요! 대장장이 화덕피자!
포타필터가 사랑하는 동네지요! 삼청동! 그리고 그곳엔 거론되지않으면 서러운 한 화덕피자집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대장장이! 화덕피자!^ 6 참 소박한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딱! 들어서면 바로 이런 공간이! 뭔가 장금이 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에ㅡ 이탈리안 피잣집! 외국분들도 이곳을 방문하면 재미있다고 생각하겠죠?^ ^ 사실 이곳은, 원래 테이블이 5~6개정도밖에 없는 아주 작은 식당이었는데요. 얼마전 확장공사를 해서 이렇게 큼지막한 공간이 생겨났어요. 장사가 잘 되더니!!! 한쪽 벽면엔 엄청난 량의 엘피판들이 !^^ 천정의 촛불 모양의 샹들리에 맘에 들어서 찍고 또 찍고^^ 거하게 먹지 않겠다는 다짐으로.샐러드 하나와 화덕피자 하나를 주문합니다.( 성인 여자2인 남자 1인이 함께 식사를 나누었지요^^..
2014.03.24 -
[광명 소하] 우리동네 아지트, 음악 연습실 같은 Coffee Hour
따스한 봄날이 시작된것만 같은 포근한 월요일.기분좋은 포타필터 인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집 근처 카페 한곳 소개해 드릴게요^^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Coffee Hour]라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커피숍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인으로써 괜찮은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 한곳을 발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호홋! 집근처. 철산역 근처엔 갈만한 개인 로스터리 샵이 잘 없어요,프랜차이즈 커피가게는 늘 북적이고 시끄러워서 싫구요.획일화된 공간, 획일화된 맛이 싫어서 사실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웬만하면 잘 가지 않거든요. 지난 토요일 저녁.정말 오래간만에 바쁜 삼남매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어요.늘 그렇듯.우리는 모이면 두세시간은 기본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요.어찌보면 그냥 수..
2014.03.23 -
[삼청] 한옥마을 길모퉁이 카페 두루
안녕하세요. 포타필터 인사드려요,^^어쩌다 보니 또 오래간만이 되어버렸어요. 말레이시아에 다녀오는 바람에, 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어요.아이티 강국 한국이란말을 아주 깊이있게 체감하고 왔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그곳.^^카페 [두루 Dooroo] 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청동 동네를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아무생각없이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이리저리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사진만 찍어도, 혹은 거닐기만 해도 좋은곳이죠.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삼청동입니다. 삼청동에서 북촌으로 들어가는 길목 모퉁이에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 두루가 있어요^^근처에 친구집이 있어서 북촌한옥마을에 들르게 되면 꼭 한번 찾게 되는 곳입니다^^ 자 그럼 ..
2014.03.17 -
[ 대학로 ] 나만의 아지트같은 카페, THIRD FLOOR
[ THIRD FLOOR ] 대학로에서, 아주 오래간만에 맘에 드는.아지트 같은 곳을 만나다. 데미타세가, 볼일이 있는 관계로, 근처에서 기다리기로 한 포타필터가소개해드립니다.^^ 이름처럼. 3층. 다락방과 같은 느낌이 나는,아기자기하면서도 느낌있는 THIRD FLOOR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메뉴판과 그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컵들.그리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시는 한분. 이곳에서 주문을 하고, 2층 혹은 3층자리로 올라가면 음료가 준비되는 대로 가져다 주십니다.1층은 공간이 협소하여,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만한 공간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카페 스럽게.카운터 앞에는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샵인샵.! 2층에 올라가 보면,향초도 팔고 있네요..
201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