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헤이리] 건강한 식탁을 추구하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파주헤이리 파머스 테이블
ㅣFarmersTable_ 특별한날 혹은 친구들과 함께 분위기와 맛을 즐기러 , 파머스 테이블. 근교에 나가고 싶은데너무 멀리는 피곤할 것 같고조용히 길지않게 머물다 오고 싶은 곳으로 우리는 파주 헤이리를 찾는다. 특별한날, 좀더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하고 싶은 날도 역시 그렇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알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우리둘은 나들이를 다녀왔다. 층고가 높아 시원한 느낌을 준다.공간이 확 트여있다는 느낌이 좋다. 날이 날이니 만큼사람들은 밝은 표정으로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들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코스 메뉴밖에는 메뉴선택의 여지가 없었다.음식을 찍어내고 있는 공장 같았던 주방 앞 서빙을 기다리는 음식들의 사진이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샐러드.이게 뭐라고 이렇게 사람 입맛을 돋우니..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