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망원역] cafe amtom, 카페 암튼
ㅣCafe Amton, 카페 암튼 _ 감각적인 인테리어ㅡ 아지트 같은 카페. 망원동 주민으로서요즘 참 개성있는 카페 혹은 음식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어서 반갑다. 망원역 2번출구에서 망원 시장으로 가는 방향으로 멀지 않은곳에 카페 암튼이 위치한다.반지하 라는 공간적인 제약을 오히려 아지트 스러운 공간으로 잘 꾸며 놓았다. 카페 암튼 앞엔 이렇게 은색으로 반짝이는 감각적인 입간판이 서있고,그 앞엔 " better than yesterday"라는 문구가 적혀있다.나날이 더 발전하겠다는 다짐을 적어놓은 것이겠지. 다소 어두울 수 있는 공간 색감이지만 조화롭다. 보이시는가 이 화려한 패턴의 꽃 식탁매트!하와이 어딘가에 온듯하다.내가 주문한 음료는 카페라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동동 띄운 음료로아포가또보다 커..
201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