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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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망원] 브런치 카페 cafe BONG
ㅣCafe Bong _ coffee, brunch, desserts, beer & wine, 망원 카페봉 브런치를 너무나 사랑하는 나의 그는,일주일에 한번, 브런치를 먹는 주말을 아주 사랑한답니다.그래서 우리는 늘 맛있는, 그리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를 찾아다닙니다. 그렇게 합정에서 망원으로 걸어가던 중에 발견한Cafe Bong이라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무와 돌이 반겨주는 주인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입구의 모습닙니다.페리에 마시고 이렇게 소품으로 해놓기 좋으네요.물론 초록 와인병두요. 실내는 아주 아기자기 합니다.거꾸로 매달려있는 와인잔이 보이는 바 에서부터 귀요미 로봇들도 선반에 전시되어 있어요.이걸 직접 누가 만든걸까요너무 귀엽네요. 먼저 주둥이가 넓은 병 같..
2015.10.26 -
[강릉,브런치] 바다를 만나러 가기전, 푸짐하고 맛있는 브런치카페, 100Chef, 백셰프, 오믈렛,와플브런치,꿀자몽
ㅣ100chef _ 바다를 만나기전, 강릉에서의 우리의 브런치 셰프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냉장고를 부탁해 사태를 보며 깨달았다.그 직위에 걸맞는 기대함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즘 워낙 셰프라는 단어가 많이 들린다.그중 단연 백주부님의 인기는 최고다.이곳은 그 백셰프와는 관련없는곳임을 미리 말씀드린다.;; 몇달전부터가슴이 답답할때면 바다가 보고싶었다.서해바다 말고,파랗고 더 역동적인 진짜 바다. 그래. 동해바다가 보고싶었다.동해바다를 보기위해선 서울에서 세시간정도의 시간을 달려야만 했고.왕복 6시간을 달리기위해선 하루를 몽땅 비워야 가능한 일이었다.그래서 쉬이 바다를 보러 떠나질 못했었는데결단을 하고서강릉으로 떠났다. 강릉에 가면 당연히 회를 먹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그의 브런..
201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