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커피가 가끔 지겨워질때, 조용하게 차한잔 나누고 싶을때.차미가
차? 그냥 마시면 되는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그렇지만 어쩌면 커피보다 더 깊이있는 세계가 차의 세계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커피가 아닌 차한잔 하기에 좋은 공간 소개해드릴게요.[차미가] 데미타세가 목감기에 걸려 콜록콜록 거리길래.조용한 곳에서차를 마시고 싶다길래.그래서 찾아갔습니다. 합정에서 상수사이 2층에 아주 조용하게 마련된.차미가 라는 차전문 카페입니다. 먼저 카운터의 모습입니다.!보이시나요? 수많은 종류의 차들과ㅡ 차도구들!! 목이 따꼼거리고 좋지 않은 데미타세는 액상차인 모과차를 마시기로 하고.저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고민 하던 중.여쭤봤지요.모를땐 물어보는게 최고인듯 합니다.ㅎㅎ 저기.. 차 하나만 추천해주세요!해서 추천받은 차! "계화"차 입니다.^^ 차가 준비될 동안.언제..
20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