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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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연남동]연말모임, 혹은 특별한날, 분위기 깡패 더 다이닝랩, The dining LAB
ㅣThe Dining LAB_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특별한 날, 혹은 송년회장소 여기 어떨까요? 분위기 깡패, 더 다이닝 랩 생일,이제는 내가 무언가를 받아야하는 날이라는 생각보다나를 태어나고 자라나게 하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야할때라는 생각이 드는 나이가 되었다.그러나 감사하게도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그대가 곁에 있어이날, 어쩌면 더없이 외로울 수 있었을 날에 행복하고 배부른 하루를 보냈다. 평일이기에 칼퇴를 꿈꾸며 출근을 했다.그는 아주 자신있게내가 좋아할만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라며, 손수 검색한 연남동의 핫 플레이스를 예약해 두었다고,칼퇴 하자마자 우리의 플랫폼, 합정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사실 생일 전날부터 다툰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다정한 그의 먼저 손내밀기에 져주는척저녁식사를 함께..
2015.12.12 -
[홍대입구역,연남동] 지중해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연남동맛집, 프랑스포차
ㅣ프랑스 포차 _이미 유명한 연남동 맛집 요즘따라 가려고 한 맛집들이 문을 닫거나휴일이거나하는 불운이 자꾸 따른다.연남동 거주자인 동생의 추천으로 본래 [감칠] 이라는 퓨전 파스타 집을 가려고 했으나.그날따라 카페만 운영하는 바람에우린 또 연남동 길거리를 헤메게 되었다. 그리하여 결국 두번째로 찾은곳은 [연남부르스]라는 곳이었으나...이곳은 만석.... 그리하여 그 옆집 [프랑스 포차]를 방문하게 되었다.사실, 반신반의하며 가게에 들어섰다.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음식점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곳이 맛집인 이유는 분명히 있겠지 하고 방문 결정.사실 너무 배가고파서 더이상 방황할 체력이 없었다. 그리하여 2층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정독 한 후주문을 한다. 먼저 뭔가 간단한듯 하면서도고수의 느낌이 나는 기본..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