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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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타임스퀘어] 브런치맛집, 타임스퀘어 맛집, 카페마마스
ㅣCafe Mamas_주말, 브런치가 생각나는 아침, 카페마마스 토요일엔 브런치, 정석이죠.집 근처에 정말 근사한 그리고 편안한 브런치 카페가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물론 그건, 토요일 하루만 허락될테지만요. 이미 너무 유명한 카페 마마스.혹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브런치를 드시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아!사람이 너무 많아 복잡하고 시끄러운걸 싫어하신다면 진심으로 비추드립니다.사람이 너무너무 많거든요. 새하얀 인테리어가 여전히 잘 관리되고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니다규모가 큰데 비해 공용공간이 많아 답답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러나,,,,카페 마마스를 방문하게 되신다면아까와같은 사진의 여유로움은 느끼실 수 없을거에요.더더욱 주말이라면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가 있겠지..
2016.03.12 -
[영등포, 영등포타임스퀘어] 마늘에 미치다, 마늘의 무한변신, 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영등포타임스퀘어 맛집
| Mad For Garlic _ Yeongdeungpo Time Square, 영등포 타임스퀘어 실내 공간에서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을 경험한적이 있는가.실내 공간에 대 공간을 만드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듯, 그러한 공간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혹은 교보문고에 책을 읽으러, 맛집을 찾아, 쇼핑을 하러, 영화보러 이 모든 것들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그 중에서도 시원하게 탁 트인 공간을 가진 몇안되는 곳중 하나,영등포 타임스퀘어이다. 오늘은 이곳의 맛집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곳,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많이 유명한 이곳, 광화문점에도 언젠가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그때도 꽤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었다. 이름이 참 자극적인 이곳. 마늘..
2015.04.10 -
[영등포,타임스퀘어] 분위기있는 공간, 맞선 혹은 소개팅장소로 추천합니다, 스테이크맛집, 피자맛집, Park and Slowly, 파크 엔 느리게
|Park and Slowly _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오히려 특별했던 날엔 그와 평범하게 여느때처럼 보냈다. 영등포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캘리그라피를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타임스퀘어로 향하는 길이라고 그에게 알렸다. 사무실에서 작업중이던 그는 그럼 같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하고, 타임스퀘어 1층에서 만나기로 했다.타임스퀘어 1층은 언제가도 속이 시원해 지는 몇 안되는 공간이다.평일저녁이었지만 사람들이 북적였다. 물론 주말에 비하면 한산한 편이었다.핫트랙스에 가면 정신 못차리는 나를 보며 옆에서 보조를 맞춰주던 그와 함께 필요한 물품구매를 마치고, 저녁으로 어떤 메뉴를 먹으면 좋을지 이야기했다. 나는 그냥 간단하게 먹던가 아니면 다시 사무실..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