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맛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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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ㅣMad for Garlic _마늘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곳, 무언가 하나를 성취하고 나면 맛있는 무언가를 먹어줘야말 할것 같단 말이지.맛만있으면 안되고 분위기도 좋아야 하죠. 까다로운 여자니까요. 우리는 오래간만에 신도림을 떠나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발걸음을 옮겨본다.다 고만고만한 곳이지만그래도 기분이 다르다. 그의 선택은 매드포갈릭.!저도, 그도 좋아하는 분위기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매드포 갈릭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향했따. 언제나 가도 가슴이뻥 뚫리는 커다란 온실같은 로비 공간을 지나,일렬로 쭉 이어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4층에 CGV 옆에 매드포 갈릭이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다.오래간만에 와서인지 그새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는 더 멋지게 내부 인테리어를 끝내 놓았더군요.다음에 ..
2015.12.06 -
[영등포, 영등포타임스퀘어] 마늘에 미치다, 마늘의 무한변신, 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영등포타임스퀘어 맛집
| Mad For Garlic _ Yeongdeungpo Time Square, 영등포 타임스퀘어 실내 공간에서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을 경험한적이 있는가.실내 공간에 대 공간을 만드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듯, 그러한 공간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혹은 교보문고에 책을 읽으러, 맛집을 찾아, 쇼핑을 하러, 영화보러 이 모든 것들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그 중에서도 시원하게 탁 트인 공간을 가진 몇안되는 곳중 하나,영등포 타임스퀘어이다. 오늘은 이곳의 맛집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곳,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많이 유명한 이곳, 광화문점에도 언젠가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그때도 꽤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었다. 이름이 참 자극적인 이곳. 마늘..
2015.04.10 -
[영등포,타임스퀘어] 분위기있는 공간, 맞선 혹은 소개팅장소로 추천합니다, 스테이크맛집, 피자맛집, Park and Slowly, 파크 엔 느리게
|Park and Slowly _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오히려 특별했던 날엔 그와 평범하게 여느때처럼 보냈다. 영등포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캘리그라피를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타임스퀘어로 향하는 길이라고 그에게 알렸다. 사무실에서 작업중이던 그는 그럼 같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하고, 타임스퀘어 1층에서 만나기로 했다.타임스퀘어 1층은 언제가도 속이 시원해 지는 몇 안되는 공간이다.평일저녁이었지만 사람들이 북적였다. 물론 주말에 비하면 한산한 편이었다.핫트랙스에 가면 정신 못차리는 나를 보며 옆에서 보조를 맞춰주던 그와 함께 필요한 물품구매를 마치고, 저녁으로 어떤 메뉴를 먹으면 좋을지 이야기했다. 나는 그냥 간단하게 먹던가 아니면 다시 사무실..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