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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현대41타워,목동] 카페안에 버스가! 인테리어 하나로 눈과 발을 끌어당기는 이곳, 카페인버스, Caffe in BUS, 목동점

|CAFFE IN BUS _ 카페안의 버스, 카페인을 파는 버스, 카페인버스 오목교역 현대백화점 뒤 많은 사무실들이 밀집해있는 오피스 타워 현대 41타워,그리고 그 곳엔 맛집들이 몰려있는 TASTY 41 이라는 맛집들의 군집이 있으니,현대 41타워의 지하1층에서부터 지상 3층까지, 다양한 종류의 맛집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카페역시 곳곳에 숨어있는데,그중 한곳을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카페 안에 화려한 버스한대가 들어와있다.무언가 낯익은 장면이라고?아마도 그대는 홍대의 [호호미욜]을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호호미욜보다 더 화려한 버스가 있으니 , 바로 [카페인버스] 이다.! 번쩍거리는 간판 안에 더 번쩍 거리는 버스가 있다.현대 41타워 2층에 위치한 카페인 버스 이야기다. 무엇보다 집중해야할 사실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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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인사동] 관훈 미술관 뒷마당, 숨어있는 고요한 카페, 친구가 주는 편안함, 카페 분더바

ㅣ 카페 분더바 _ 관훈미술관 곁 숨겨진 공간 우울한 날엔우울한 마음을 가감없이 털어놓을 친구가 필요하다.그렇지 않다면우울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라도.혹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나, 디저트를 먹는다.각자의 우울함을 달래는 방법은 다양하다. 봄이 찾아와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것 같은데나만 그자리에 그렇게 홀로 서서멈춰서있는것 같은, 아니 혹은 도태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봄날의 우울증이 유행하는 이유란다.우울증이라고 딱히 나의 상태를 규정하고 싶지는 않았다.나를 스스로 환자로 정의하고 싶진 않았기에. 그때의 우울함과 비슷한 우울함을 안고 지금 글을 쓴다. 조용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공간.그곳이 어디가 되었든.편안함을 주는 공간을 찾고 싶었다.낯설지만 편안함을 주는 공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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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망원시장근처] 카페의 성지가 이제 망원동으로 옮겨가는건가요, 주택을 멋스럽게 개조한 마당있는 2층카페, 카페 부부, Cafe Bubu

ㅣ CAFE BUBU _ 카페 부부, 망원동에 터를 잡고 새롭게 삶을 디자인한다 망원동,하면 생각나는 것이망원시장, 그리고 합정 옆동네 정도였다면.이제는 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카페동네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홍대에서 상수로, 상수에서 합정으로, 합정에서 망원으로...넘쳐흐르는 물은 어디론가 흘러가게 마련이다.그렇게 지금은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듯 그 물줄기가 잘 보이진않으나조만간 강물이 될것만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그 큰 물줄기가 이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데에는 분명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곳이 존재한다. 연남동의 카페 리브레가 그러했듯.망원동에서의 그 역할은 아마도 이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테이스티 로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매스컴을 탔다고 하는데 본인은 보지 않아 어떻게 조명되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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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인사동] 인사동, 마당과 조용함이 함께 어우러진 비밀 아지트 같은, 사과나무

ㅣ 사과나무 _ 인사동, 마당과 조용함이 함께 어우러진 비밀 아지트 같은 복작복작한 도시에서 조용한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을 찾는일은 마치 흙 속에 숨어있는 진주를 발견하는 일 마냥 즐거운 일이다.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사동.그리고 인사동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난 젋었던 시절의 추억을 돌아보기 위한 어르신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곳이다.더불어 쌈지길이라는 랜드마크적인 건축 공간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의 관광명소로 인사동을 찾는다. 인사동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쉬이 볼 수 없는 작은 전통문양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고,동양적인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옷가게도 만날 수 있다.그래서 본인도 이따금씩 인사동 거리를 걷는다. 이날도 린넨으로된 편안한 원피스를 하나 보고싶어서 인사동을 들렀다.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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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타임스퀘어] 분위기있는 공간, 맞선 혹은 소개팅장소로 추천합니다, 스테이크맛집, 피자맛집, Park and Slowly, 파크 엔 느리게

|Park and Slowly _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오히려 특별했던 날엔 그와 평범하게 여느때처럼 보냈다. 영등포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캘리그라피를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타임스퀘어로 향하는 길이라고 그에게 알렸다. 사무실에서 작업중이던 그는 그럼 같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하고, 타임스퀘어 1층에서 만나기로 했다.타임스퀘어 1층은 언제가도 속이 시원해 지는 몇 안되는 공간이다.평일저녁이었지만 사람들이 북적였다. 물론 주말에 비하면 한산한 편이었다.핫트랙스에 가면 정신 못차리는 나를 보며 옆에서 보조를 맞춰주던 그와 함께 필요한 물품구매를 마치고, 저녁으로 어떤 메뉴를 먹으면 좋을지 이야기했다. 나는 그냥 간단하게 먹던가 아니면 다시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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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십리 뉴타운으로 재개발이 진행완료된 하왕십리동은, 상전벽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실제로는 상왕십리역 바로 양 옆을 하왕십리동이 행정구역으로 있습니다. 동네가 형성되고 사람들이 다니기 시작하면, 그동네에 터줏대감 역할을 해줄 음식점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때론 오래 있어줬으면 하는 음식점이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기도 하고, 때론 금방 문닫을거 같았던 음식점이 오래오래 버티면서, 조금씩 단골도 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여기 왕십리 센트라스 아파트라는 주상복합 1층에, [강남장어]라는 숯불에 구워 담백한 활장어를 맛볼 수 있는 하왕십리 장어맛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요즘은 간판이 건물을 너무 많이 가리지 않도록 서울시에서 기준을 정하다보니, 오히려 찾아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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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도쿄빙수 _ 망원동 대표빙수 도쿄빙수 몸에 열이 많지않은 나로선아주 더운 여름에도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즐기지 않는다속이 차가우면 배가 아프기도 하고,여러모로 얼음과는 친하지가 않다. 그런 내가맛있다를 연발하며 먹게 된 빙수가 있었으니바로 망원동의 도쿄빙수 되겠다. 외관을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그림 하나로 외관 사진을 대신한다. 망원동 동네를 가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망원동은 작고 작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다.테이블 수는 많아야 4~5개정도가게의 평수도 대부분 작다. 그래서 더 아기자기한 맛이 나는 동네인 망원동에 있는 빙수만 파는 빙수가게집이다. 아래의 빙수는 오레오초코빙수.빙수 위에 토핑된 크림치즈와 오레로 쿠키가 연유 가득뿌린 보송한 얼음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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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베를린 키친 _ 담백하고 맛있는 공간 망원동,속속들이 작고 예쁜 가게들이 들어선다.동네 어귀를 돌다보면어느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가게들이 나만 몰랐냐는 듯 자리를 잡고 있다. 망원동에는 소문난 맛집들이 여러군데 있는데이름만 들어도 아~ 하는 가령 태양식당이라던가, 미완성식탁이라던가.. 사실 오늘 소개드릴 이곳은 태양식당을 가보려다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발길을 돌리던 찰나눈에 들어온 식당이다. 낡은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어울어진 공간으로힙하기도 하고, 모던하기도 하고, 알게 모를 질서들이 존재하는 공간같았다. 질서정연하게 자리잡은 가게 한구석의 소품들이웬지 음식도 그러할 것 만 같은 인상을 주었다. 벽의 페인팅이 벗겨진 저 작은 동그라미들도나름의 규칙들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의도된 것일까 아닐까. 주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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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Cafe Amton, 카페 암튼 _ 감각적인 인테리어ㅡ 아지트 같은 카페. 망원동 주민으로서요즘 참 개성있는 카페 혹은 음식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어서 반갑다. 망원역 2번출구에서 망원 시장으로 가는 방향으로 멀지 않은곳에 카페 암튼이 위치한다.반지하 라는 공간적인 제약을 오히려 아지트 스러운 공간으로 잘 꾸며 놓았다. 카페 암튼 앞엔 이렇게 은색으로 반짝이는 감각적인 입간판이 서있고,그 앞엔 " better than yesterday"라는 문구가 적혀있다.나날이 더 발전하겠다는 다짐을 적어놓은 것이겠지. 다소 어두울 수 있는 공간 색감이지만 조화롭다. 보이시는가 이 화려한 패턴의 꽃 식탁매트!하와이 어딘가에 온듯하다.내가 주문한 음료는 카페라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동동 띄운 음료로아포가또보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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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Cafe Spring, 카페스프링 _ 시간의 흐름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것들. 시간의 흔적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묻어나는 공간을 좋아한다.그런 공간에 멋스러움까지 더해진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사실 시간의 흔적이 남은 공간이 멋스럽기 위해서는 참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 멋스럽지 않더라도 분명 시간의 흔적이 남은 공간은 그 공간을 다녀가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새롭고 깨끗하고 더없이 감각있는 공간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편안함은 덜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시간의 흔적이 아름답게 녹아있는 공간,경복궁역 근처 [카페 스프링]을 소개한다. 시간을 말해주는 소품들.그리고 그들만의 질서가 아름다운 장면을 선물해준다. 낡은 문은 시간을 숨기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벽과 ..

  • [경복궁,부암동] 곳곳에 보물이 숨겨진 갤러리 카페, 부암동, 라카페갤러리

    ㅣLa cafe gallary, 부암동 라카페갤러리 _ 우리, 보물찾기를 시작해 볼까요? 카페와 갤러리는 참 잘 어울린다.커피 한잔과 함께 그림 혹은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은 참 매력적이다.복합 문화공간이라고 칭하지 않던가. 라카페 갤러리를 알고 지낸지 꽤 오래되었다.부암동이 한창 쓸자 아빠네 집(커피프린스1호점 이라는 드라마 속의 이선균이 키우던 개 이름이 쓸자 였고, 그 이선균 역이 살던 집이 부암동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덕분에 사람들의 발길이 더 많아지고 있을 때 쯤.학부때 존경하던 교수님의 페이스북 글에서 박노해시인이 운영하는 갤러리및 카페가 부암동 조용한 언덕 자락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그렇게 한번 방문한 뒤로 잊을 만 하면 찾게 되는 나만의 고요한 공간이..

  • [망원동] 멋진 2층 주택의 변신, 그리고 커피, 카페부부, Cafe BUBU

    ㅣCafe BUBU _ 망원동 커피향기에 진하게 한목 한 공간, 카페 부부 2년전이었나,합정일대가 한창 카페들이 새로생겨나고 사람들이 더 많이 넘쳐가고 있을 때,어느날엔가 합정 상수 일대가 아닌 새로운 카페를 찾아나서보고 싶다는 생각에망원동의 카페를 찾아나섰다. 사실 그때는 망원동에대해 잘 알지 못했었고,매스컴에서 육중완이 망원동을 언급하기 이전이었던걸로 기억한다.(언급했더라도 본인은 티비를 잘 보지 않아서 알지 못했을 터) 그렇게 찾던 중 [카페부부]라는 곳이 망원동에서 가장 알려진 카페라는 이야기를 듣고,무작정 망원동 2번출구로 나섰던 기억이 있다.그때의 망원동은 지금보다 더 사람냄새나는 곳이었고카페 부부라는 카페가 망원동에서는 굉장히 이질적인 공간으로 느껴졌었다. 그렇게 알게 된 후로카페 부부의 이..

  • [프라하,서른]Best coffee in Prague, Čerstvě-pražená-káva, 갓볶은 커피 라는 이름을 가진 커피 맛집. 프라하 추천 카페.

    ㅣBest coffee in Prague1 , 프라하에서도 식지않는 커피사랑 Praha, Čerstvě-pražená-káva.cz, Truhlářská 1098/33, 110 00 Praha Čerstvě-pražená-káva 갓 볶은 커피, 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 사실 다양한 카페를 가보고 커피를 맛보게 되면이제 카페 앞에 서기만 해도 이곳 커피 맛있을것 같단 느낌이 오는 곳을 만나게 된다.사실 이곳은 프라하에 도착한 다음날 부터 꼭 가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카페이다. 일단 외관에서부터 풍기는 느낌이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해 보였고,그에 비해 작은 매장은 오히려 공간공간에 카페 운영자의 손길이 닿겠구나 싶어 신뢰를 주었다. 카페 입구 한켠에 생두 포대를 걸어놓은 것은 이곳은 커피가 아주 신선한 곳..

  • [프라하,비엔나,드레스덴] 프라하에서의 첫 식사, Kolkovna Celnice, 그리고 KOZEL!!

    | KOLKOVNA CELNICE _ V CELNICI 4 110 00 PRAHA 1 CZECH REPUBLIC 어딘가 길을 찾기 위해서는기준점이 필요하다.그 기준점을 중심으로 어느방향에 무엇이 있는지 기억하는것이 그렇지 않은 편보다 훨씬 길을 찾기 쉽다. 프라하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은 프라하의 첫째날 저녁.내가 가장먼저 만난 곳은 바로 팔라디움(Palladium) 이었다.그리고 그앞, 가장 가까운 곳의 지하철 역, 나므네스티 레푸블리기 (Namesti Republiky),이곳이 나의 프라하 여행의 기준점으로 삼은 지점이다. 프라하에서 내가 머문 동생의 집은 이곳에서 걸어서 약 3~5분거리에 위치한 곳이었고.이곳은 작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기도 했으며, 작은 광장이 있다보니 늘 사람이 많고 이벤트가 많..

  • [프라하,비엔나,드레스덴 여행기] 여행을 떠나기전, 준비해야할 것들.

    짧으면 짧지만, 길다면 긴 여행을 떠나기전,이미 마음은 여행이 시작되었다.이래저래 여유로운 시간이 생길때면 머리로는 이미 여행을 떠난다.여행지에서의 막연함들을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다.어떻게 하면 새로운 장소에서 실수없이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기에. 오히려 마음은 더 분주했던것 같다. 여행을 떠나기전 가장 크게 고민했던 부분들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나누어 보려고 한다.혹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아주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포스팅을 시작한다. | 비행기표 ▲ 여행을 떠나기전 인천공항에서 여권과 함께 탑승할 체코항공 비행기 앞에서 여권과 티켓과 함께 찍은 사진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기 티켓.본인은 이부분은 선물을 받았기에(생일선물),인천공항에서 프라하공항으로 가는..

  • [프라하,비엔나,드레스덴여행기]여자, 서른, 여행, 생일, 동유럽.

    지난 11월 29일 PM12:50 인천공항에서 출국, 12월 12일 PM12:50 인천공항으로 입국. 정말 긴시간이라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을 수도 있는 여정이었다. 홀로 아시아를 떠나본건 처음이었고.그 처음은 공교롭게도 서른의 생일에, 정말 이제는 홀로서야한다고 다짐하는 이때에.그렇게 훌쩍 다녀왔다. 여행의 하루 단위 일정은 이러했다. 11월 29일 16시 40분 프라하 공항 도착.11월 29-12월1일 프라하, 체코12월 2일 까를로비 바리, 체코12월 3일 체스키 크룸로프, 체코12월 4일 프라하, 체코12월 5일-12월 9일 비엔나, 오스트리아12월 10일 드레스덴, 독일 (생일)12월 11일 프라하12월 12일 오후 12시 50분 인천공항 도착 출국하기 전, 발목상태가 좋지 못해 한의원진료를 받..

  • [프라하,비엔나, 드레스덴 여행기] 30살 생일의 가장 감동적인 선물, 비행기 티켓을 선물받다.

    벌써 차가운 공기가 익숙해져 간다.이렇게 또 나의 서른살은 흘러가나보다.올해는 참 많이 정신없고 바쁜 나날들의 연속이었다.여름휴가 한번 없이 석사 졸업논문을 위해 달렸고, 졸업논문과 동시에 연구과제 제안서 마무리를 위해 달렸고, 연구과제 제안서 마감과 동시에 국제공모전을 위해 달렸다.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나는 지금 30살의 가을 끝자락에 서 있다. "여행가고싶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한해를 보냈다.그리고 내옆에 있던 그는 그 말을 수도없이 들으며 같이 안타까워해줬다.여행 가버리면 그만인것을,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다들 알터. 여전히 바쁜 생활속에 마음에 여유를빼앗긴채 살고있는 나를 보던 그가.내게 미리 생일선물을 주겠노라며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20살 무렵의 약 30개의..

  • [서울-강릉여행] 바다를 만나러 떠난 당일치기 강릉여행,100CHEF,경포대,박이추커피공장,강릉전복해물뚝배기

    ㅣ강릉여행 _ 마음이 시원해지는 동해바다 여행, 강릉으로 떠나자! 살다보면 가슴 답답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죠그럴때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답답한 가슴을 뚫어줍니다.저는 가슴이 답답해 질때면 늘 바다가 보고싶어,, 라고 읇조리곤 합니다.바다가 보고싶어...아마 이 소릴 반년 넘게 하다가시간을 쪼개고 쪼개어큰맘먹고 강릉으로 떠납니다.돌이켜보면 이게 뭐 그리 힘든일이라고...라고 생각하다가도하루를 온전히 내어 바다를 보러 간다는게 사실 쉬운일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서울에서 강릉으로의 바다여행은 사실 당일치기 여행보다는 1박 2일 혹은 2박 3일 여행을 추천드립니다.강릉은 볼것도 먹을것도 참 많아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자가운전을 해서 가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2015.06.27 19:43
  • [미술관나들이] 이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_1

    ㅣ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_ 공간도 전시도 아름다운 미술관 유난히 놀러가고싶은, 바람쐬고 싶은 요즘입니다.멀리가기엔 체력도 시간도 따라주질 않고근교에 가고자 하니 어딜가야할 지 잘 모르겠는 분들에게수도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미술관 한곳 소개드립니다. 2014년도에 오픈한 따끈한 미술관인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인데요.이름에서도 소개되어 있듯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11, TEL : 031-8082-4245 이니 네비게이션 찍으실때 참고하세요.^^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세대 서양화가, 장욱진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곳을 작년 여름에 다녀왔어요.전시 자체도 물론 관심이 갔지..

    2015.05.29 14:48
  • [안동여행] 자연스레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고요한 이곳, 봉정사

    다시 끊어졌던 안동여행 이야기 마무리를 향해 달려갑니다.개천절인 하늘이 열린다는 오늘.빨간 날이지만 몹시 피곤하므로. 지난 여행 사진을 보면서, 정리하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볼까 합니다. 다들 좋은곳 여행 혹은 나들이 하고 계신가요?주말까지 연달아 쉴 수 있는 황금연휴라 아마도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을듯해요. 부러워요 ㅠ.ㅠ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길, 나들이길이 되시길 바라면서. [봉정사] 풍경 담아 드립니다.^^ (요기까지 쓰고 강남나갔다옴..^^; 역시 빨간날은 그래도 좀 돌아다녀줘야해요.ㅎㅎㅎㅎ 집으로 돌아와 다시 작성중.ㅎㅎㅎ) 봉정사는매표소에서 표를 사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2,000원 학생/군인은 1,300원 그리고 어린이는 600원이에요^^부담가지 않는 입장료지요?^^ 초록초록..

    2014.10.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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