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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추출하기_핸드밀로 원두 분쇄하기
홈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마실수 있는 간편하고 경제적인 방법이 바로 모카포트이다.게다가 모카포트는 그 존재만으로도 인테리어 소품이 될 만큼 이쁘다.핸드드립에 비해 모카포트용 원두는 분쇄도를 핸드드립용 보다 더 가늘게 해야하므로모카포트용 원두 분쇄가 가능한 핸드밀이 또 필요하다.아래에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 * 그라인딩 _ 핸드밀로 원두 분쇄하기 홈카페에서 어떤 핸드밀을 사용하시나요?본인은 원래 드립용으로 칼리타 핸드밀을 사용했었다.그러나 칼리타 핸드밀은 핸드드립용으로만 원두 분쇄가 가능하다.모카포트를 사용한 뒤로는 모카포트용 분쇄까지 가능한 용도로는 포렉스 세라믹 핸드밀을 사용하고 있다.분쇄도 조절로 핸드드립용에서 에스프레소용 원두까지 분쇄가 가능하다.깔끔한 성격의 분들은 나무재질로 된 핸드밀은..
2015.01.28 -
#4. 나만을 위한 커피공간, 분위기 있는 홈카페를 만들기 위한 커피잔 선택
한잔의 원두커피가 내게 오기까지,로스팅된 홀빈(Hole bean)이 향긋하고 따스한 한잔의 커피(a cup of coffee)로 완성되기 까지,그 과정이 너무나 즐거운 나는그 일련의 과정을 거친 커피를 예쁜잔에 담아내는 것 역시 한잔의 커피의 완성의 마무리라고 생각한다. 종이컵에 마시는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따뜻하게 데워져있는 유리 커피잔에 커피를 담는것이 기본이라고 배웠었다.따뜻하게 데워진 유리잔은 커피의 식는 속도를 늦춰줄 뿐 아니라 커피의 향을 더 오래 머무를수 있게 해주니 말이다.좋은 커피는 맛도 중요하지만 그 향 역시 매우 중요한데 그 향을 얼마나 더 지속하며 한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유명한 커피숍에 가면 그들이 보유한 이탈리아산 커피잔을..
2015.01.22 -
[신사동가로수길, 청담] 친구의 웨딩촬영 후 함께 들이킨 와인한잔의 추억, M'ama Non M'ama
여자 서른. 하나 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둘이 하나가 된다는 결혼.어떤이는 천국이라 표현하고 또다른 어떤이는 지옥이라 표현하기도 하는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들이 전해져 온다. 결혼 준비다 뭐다 이래저래 준비과정담을 들어보면 이건 마치 어마어마한 전쟁을 진행중인 무용담 같기도 할 만큼. 엄청난 에너지가 소요되는 엄청난 일임엔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비신부는 친구들을 모아놓고 예비 시댁의 분위기, 상견례시간의 긴장됨, 한고비 한고비 넘길때마다의 그 생생한 감정들을 나누고 싶어한다. 예비신부에게 있어 다른 무엇보다 흔들리는 그리고 불안한 그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친구들의 한마디 공감과 위로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그 과정이 행복하든 행복하지 않든 누구나 불안할것 같다. 물론 그건 예비신부의 평소 성..
2015.01.22 -
#3. 나만을 위한 커피공간, 홈카페 가구 결정하기_2
아주 작은 공간에 홈카페를 만들겠다는 저의 일념으로 계속되어지는 홈카페 만들기 포스팅 시작한다. 지난 포스팅, 제일 먼저 적당한 크기와 디자인의 원목 대나무 테이블을 구매 한 후,뒤이어 선반과 러그를 고르기로 한다. ** 선반 MASSTIGE DECO 레트로 사이드랙 판매가 144,000원 / 할인가 100,800원(30%) /고급무니목 마호가니원목(다리),친환경MDF 작은 좌식 테이블 결정후 가장 고민을 많이 한건 다름아닌 선반. 방 공간이 넓지 않은데 선반이 너무 크면 안되겠고, 그렇다고 너무 디자인적 요소가 약한 선반은 두기 싫고, 너무 비싸면 부담스럽고... 이래저래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레트로 사이드랙 , 아래 이미지는 판매되던 곳에서 올린 이미지이다.판매용 사이트에 올라온 이미지들은 사실 10..
2015.01.19 -
#10. 커피한잔, 향긋한 오후 _ 키작은 풀
#10. 일상의 커피 _ 키작은 풀 향긋한 오후를 맞이하기 위해향긋한 커피 한잔 마시는 것 나에게 주는 소소한 오늘 하루의 작은 선물 #커피 #일상 #키작은풀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9. 일상의 커피_ 키작은 풀
#9. 일상의 커피 _ 키작은 풀 일상 속의 작은 위로 커피 한잔그리고 그 위로 후에 남는 종이컵. 늘 이 일회용 컵이 아깝다고 생각했었다. 어떻게 하면 이 종이컵이 다시 새생명을 얻을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일회용 컵이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이 될 수 있을까. 커피를 마시고.사무실에 앉아.새하얀 종이컵 위에 무심코 적은 손글씨. 그리고 사무실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마신 후 남은 원두 찌꺼기. 원두 찌꺼기를 손글씨를 쓴 종이컵에 담아 사무실 창가에 놓아두었다. 새생명까진 아니어도생명 연장에는 성공한듯 하다. #커피 #일상 #키작은풀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