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맛집/이태원,한강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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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Second kitchen, 세컨드 키친, American Dining, 아메리칸다이닝, Dinner, 스테이크, 랍스터 해산물 플래터
ㅣ Second Kitchen _ New American Dining Restaurant at Hannam-dong, Seoul 사실, 이곳의 방문목적은, 음식을 맛보기 위함이 아닌 공간을 맛보기 위함이었다.그는 브랜드 디자인기업인 JOH가 브랜딩한 이곳을 가보고 싶다고 했다.사실 원래 계획은 에드워드 권의 레스토랑을 가볼 생각이었는데그의 제안에 나역시 흔쾌히 이곳으로 행선지를 바꾸기로 했다.사진을 보지 않았다면 흔쾌히 승낙하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일단 본인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분위기를 갖춘 공간인듯 하였다. 유난히 날씨가 춥고, 비가 자주 오는 이번 봄날은 봄날같지 않은 봄날덕에 아주 잠깐의 벚꽃놀이를 뒤로하고7시에 예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5-6시의 브레이킹 타임이 끝나자 마자 6시에 입장했다.우리..
2015.04.07 -
[이태원맛집,한강진맛집] 들어는봤나? 골뱅이 파스타, 이태원숨은맛집 ! 알밤, ALBAM
굿 애프터 눈!^ ^데미포타의 포타필터 인사드립니다^^ 밥도 배불리 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기분이 좋으네요^^ 거기다 지난번 다녀온 맛집을 포스팅하려니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그때 느꼈던 행복감이 다시 생각나서 그런가봐요 룰루랄라^^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기로 한 동생을어디서 만날까 엄청 고민한 끝에장소를 이태원으로 정하고어디에 무얼 먹으러 가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다한 끝에 "골뱅이 파스타"를 파는 맛집이 있다길래 ! 약속장소를 이곳으로 결정!! [알밤, AlBAM]이라는 숨은 맛집입니다^^ 이곳은 번화한 이태원역근처와는 좀 멀리 떨어져 있는데요,한강진 역에서더 가깝네요.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태원 프리덤~~~!ㅎㅎ 한강진역 3번출구에서 나와서 골목길을 따라 찾아가면네모난 빨간박스에 AL..
2014.07.01 -
[이태원,한남동]깊고 진한 고기의 참맛을 만날 수 있는 스테이크전문점,Butcher's cut, 붓처스컷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스테이크 전문점, [Butcher's cut]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조금은 낮선 표현이죠? (저만 낯선걸까요.....?^^;;)한글로 표현하자면 건조 숙성이라는 표현이 맞겠어요.고기를 도축하고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오기까지 그 과정에 숙성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죠.적정기간 적절하게 숙성시킨 고기가 더 맛있기 때문에 그렇겠지요.그렇게 고기를 숙성시키는 방법에는 습식숙성(wet aging)과 건조숙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습식숙성방법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숙성시키는 방법이 건조숙성 방법에 비해 덜 까다롭고, 고기로스가 적으며 육즙을 보존하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그에 반해 건조숙성은 숙성방법이 까다롭고 고기로스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습식숙성에 비해서 수분이 ..
2014.05.20 -
[이태원]에 자리잡은 건축가의 취향, 카페 안도(ANDO)
안녕하세요? ^ ^ (나는 누구에게 인사하는 걸까요? 사실. 허공에다 대고 인사하는건 아닌지.... 왜냐하면,,제인사에 메아리가 없거든요, 그래도 꿋꿋이!) 데미포타의 커피,공간 그리고 시간의 포타필터입니다^^이름이 어려우면 그냥 포타 오때요?ㅎ 불러주는이 없지만 혹시라도 불러줄이를 기대하며. 헤헤^^ 오늘은 이태원의 카페 한곳 소개시켜드릴게요^^ 제가 좋아하는 건축가의 이름과 같은 [ANDO] 라는 카페입니다.글쎄요. 어떤 의미에서 카페이름을 ANDO라고 한건지 좀 궁금했지만... 아쉽게도 물어보고오질 못했네요!다음에 가게되면 꼭 물어봐야겠어요^^ 그 안도가 맞다면.밑에 ANDO의 입구에 서있는 개는 르꼬르뷔제 일거에요 아마도.^^;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키우는 개 이름이 르꼬르뷔제(건축의대가)라고.....
2014.03.03 -
[이태원] 커피가 예술이 되는 공간, 테이크 아웃 드로잉
안녕하세요 포타필터 인사드립니다^^ 자 이번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동네 이태원으로 가볼까요?^ ^ 멋진 펍도, 레스토랑도 많고 못지않게 곳곳에 멋진 카페들이 참 많은곳이죠? 그 중에서도!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커피자체가 예술이 되는 공간. [테이크아웃 드로잉] 입니다 익히 명성을 들어와서 알고 있었지만 한번 가는것은 마음을 먹어야하므로. 그렇게 마음먹고 다녀온곳인데요^^ 이곳의 커피 이미지들만 봐도 마시고 싶은, 혹은 방문하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 끓어오르게 하는 곳이죠^^ 먼저 외관입니다^ ^ 2층 콘크리트 건물로 된 테이크아웃드로잉. 저는 이태원역에서 나와서 한강진 역 방향으로 걸어서 이곳을 방문했는데요. 한강진 역에서 쬐금 더 가까워요^^ 참고하세요^ ^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녹이슨..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