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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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접시도 봄맞이, 브런치의 시작은 접시준비부터?! Porska Pasta bowl,예쁜접시, 폴스카 파스타 볼
#11.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 브런치의 시작은 접시준비부터?! , 플라워 파스타 볼 [Porska] 유난히 봄같지 않은 올해 봄.그래도 봄이 왔는데 식탁에서라도 봄을 느끼고 싶었다. 사실 종종 집에서 브런치를 만들어 먹는데만들어 먹을때마다 불만스러웠던것이접시였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접시에만 담으면 맛이없어보이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카페는 그 정성이 접시에서도 드러나는 법.아 예쁘다 하고 먹기전 음식사진을 찍는 그녀들 이라면 아마도 한번씩은 다 느껴보았을 것이다.아 이접시 이쁘다. 내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이런 충동. 며칠전부터 접시를 사야겠어예쁜 파스타볼을 사야겠어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했다. 그리고 틈틈히 이런저런 접시를 둘러보고이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접시를..
2015.04.22 -
#10.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케맥스로 내려마시는 커피 한잔, CHEMEX, PURE DESIGN, PURE FLAVOR
#10.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케맥스(CHEMEX)로 내려마시는 커피 한잔, 케맥스라고 들어보셨나요?핸드드립 커피의 꽃 이라고 감히 이야기해도 될까 모르겠지만.빼어난 디자인과 일반 드립커피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맛을 선사해주는 케맥스로 내려 마시는 커피에 대해 함께 오늘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케맥스에 대한 설명을 드릴게요. △ 케멕스를 발명한 Peter J. Schlumbohm, Ph.D. 박사 디자인 아이디어발상, 그리고 그 과정이 담긴 설계도 케맥스(CHEMEX)는 1941년 Peter J. Schlumbohm, Ph.D. 박사에 의해 발명됩니다. Schlumbohm 박사는 독일의 Kiel이라는 곳에서 1896년에 태어났구요. 그는 베를린대학교에서 화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2015.04.17 -
#8.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홈카페 풍경
오래간만에 다시 홈카페 이야기로 돌아간다.이미 내방 한켠에 자리 잡은 홈카페.그리고 그곳은 어쩌면 내 방에서 가장 비중있는 공간이 되었다.오픈하기 쉽지 않은 공간을 오픈하고 싶게 만드는,보잘것 없는 원룸 공간이 향기 가득한 커피공간으로 탈바꿈 한 뒤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하고 이야기하고싶어지는 공간이 되었다. 여전히 조금씩 변하고 있는 공간이지만,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듯하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공간에 홈카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채워넣으니 훨씬 조화로운 공간이 되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 에어로프레스, 포렉스 핸드밀그라인더, 하리오 드립세트, 클레버, 러브라믹스 커피잔, 제로제팬 티팟, 안캅 카푸치노잔까지. 풍성한 홈카페가 되었다. 홈카페 공간에 빠지면 안되는 책이있으니 바로 KINFOLK TAB..
2015.03.10 -
#7.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모카포트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카푸치노 만들기
모카포트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커피베리에이션은 너무나 다양하다.아메리카노에서 부터, 카페라뗴, 카푸치노, 카라멜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카페비엔나,,,,등등등. 그 중에서도 시나몬 향과 커피향의 조화가 너무향기로운 카푸치노 한잔 만들어볼까 한다. 카푸치노와 라떼의 가장 큰 차이라면 우유거품의 두께 차이.그로 인해 커피의 진하기도 달라진다.라떼보다 더 진한 커피맛을 느끼고 싶다면 카푸치노를 주문하는게 맞다.남자친구에게 우유거품이 묻은 윗입술을 귀엽게 보이고 싶다면 카푸치노를 주문해야한다. 자 그럼 먼저.카푸치노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들이다. 재료 : 카푸치노를 담아 마실 커피잔, 우유거품을 내기 위한 우유거품기, 고소한 우유, 시나몬가루(기호에따라 넣어도되고 뺴도된다) 카..
2015.02.11 -
#6.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핸드밀로 모카포트용 원두가 분쇄 완료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보자.커피를 마시는것 보다 만드는 과정을 더좋아하는 덕에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그저 신이난다. 그전에!앞서 핸드밀을 설명했다면이번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카포트를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본인의 모카포트는 비알레띠 New Dama Wenge 3컵 이다. (아래 사진의 가장 뒷쪽에 있는 저 브라운색) 사진출처:caffe MUSEO 비알레띠는 모카포트는 스토브탑 에스프레소 메이커 (Stove-top espresso maker)이라고도 불리우는 모카포트는 1933년 이탈리아 알퐁소비알레띠의 개발자인 Luigi De Ponti 에 의해 디자인되었다고한다.1950년 대부터 현재까지 2억개가 넘는 모카포트가 판매됬을 만큼 ..
2015.01.28 -
#4. 나만을 위한 커피공간, 분위기 있는 홈카페를 만들기 위한 커피잔 선택
한잔의 원두커피가 내게 오기까지,로스팅된 홀빈(Hole bean)이 향긋하고 따스한 한잔의 커피(a cup of coffee)로 완성되기 까지,그 과정이 너무나 즐거운 나는그 일련의 과정을 거친 커피를 예쁜잔에 담아내는 것 역시 한잔의 커피의 완성의 마무리라고 생각한다. 종이컵에 마시는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따뜻하게 데워져있는 유리 커피잔에 커피를 담는것이 기본이라고 배웠었다.따뜻하게 데워진 유리잔은 커피의 식는 속도를 늦춰줄 뿐 아니라 커피의 향을 더 오래 머무를수 있게 해주니 말이다.좋은 커피는 맛도 중요하지만 그 향 역시 매우 중요한데 그 향을 얼마나 더 지속하며 한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유명한 커피숍에 가면 그들이 보유한 이탈리아산 커피잔을..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