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풀의 리빙코드/도림동 306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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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의 꽃, 내가 반한 커피잔 세트
ㅣ마틴싯봉 _ 맛있는 커피는 예쁜 커피잔에 담아주세요.향기롭게. 새로 런칭한 프랑스 디자이너 마틴싯봉의 마틴싯봉리빙, 무대뒤의 백스테이지 라이프를 사는 모델, 스타일리스트, 패션 에디터를 모티브로 패션과 리빙을 접목시켰다고 한다. 정말이지 테이블을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주는 테이블 웨어가 아닐 수 없다. http://www.martinesitbonliving.com/shopinfo/company.html 개인적으로 블랙&화이트의 조합을 좋아하는 나로선 심쿵, 이다! 그럼 마틴싯봉의 테이블 웨어를 사진과 함께 잠시 감상해보도록 하자.
2015.12.27 -
#11.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접시도 봄맞이, 브런치의 시작은 접시준비부터?! Porska Pasta bowl,예쁜접시, 폴스카 파스타 볼
#11.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 브런치의 시작은 접시준비부터?! , 플라워 파스타 볼 [Porska] 유난히 봄같지 않은 올해 봄.그래도 봄이 왔는데 식탁에서라도 봄을 느끼고 싶었다. 사실 종종 집에서 브런치를 만들어 먹는데만들어 먹을때마다 불만스러웠던것이접시였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접시에만 담으면 맛이없어보이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카페는 그 정성이 접시에서도 드러나는 법.아 예쁘다 하고 먹기전 음식사진을 찍는 그녀들 이라면 아마도 한번씩은 다 느껴보았을 것이다.아 이접시 이쁘다. 내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이런 충동. 며칠전부터 접시를 사야겠어예쁜 파스타볼을 사야겠어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했다. 그리고 틈틈히 이런저런 접시를 둘러보고이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접시를..
2015.04.22 -
#10.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케맥스로 내려마시는 커피 한잔, CHEMEX, PURE DESIGN, PURE FLAVOR
#10.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케맥스(CHEMEX)로 내려마시는 커피 한잔, 케맥스라고 들어보셨나요?핸드드립 커피의 꽃 이라고 감히 이야기해도 될까 모르겠지만.빼어난 디자인과 일반 드립커피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맛을 선사해주는 케맥스로 내려 마시는 커피에 대해 함께 오늘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케맥스에 대한 설명을 드릴게요. △ 케멕스를 발명한 Peter J. Schlumbohm, Ph.D. 박사 디자인 아이디어발상, 그리고 그 과정이 담긴 설계도 케맥스(CHEMEX)는 1941년 Peter J. Schlumbohm, Ph.D. 박사에 의해 발명됩니다. Schlumbohm 박사는 독일의 Kiel이라는 곳에서 1896년에 태어났구요. 그는 베를린대학교에서 화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2015.04.17 -
#9.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홈카페 꾸미기, 홈카페 그리고 꽃, 미니꽃병만들기
어떤 공간이건꽃이 있으면 그 공간은 한층 더 환하고 향기로운 분위기가 된다.여자라면 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물론 그렇지 않은 지인들도 보긴했다. 그러나 본인은 꽃에 아주 환장하는 1인으로서꽃을 사랑하고 그리고 꽃이 참말로 좋다. 연구실 생활을 할때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우울할때 힘이없을때.꽃집으로 쪼로로 달려가 꽃을 사오곤 했었다.주변의 연구실 사람들은 꽃 좋아하는 여자는 많이 봤어도 나처럼 꽃을 주기적으로 스스로 사는 사람은 처음이라며너만큼 꽃 좋아하는 사람 잘 본적이 없다고 이야기하곤 했다.컴퓨터 모니터를 보다가 잠시 눈이 쉬고 싶을때 모니터 옆에 꽃혀있는 꽃을 보면 눈도 피로함을 덜곤 했다.물론 지금도 그와 비슷하다. 좋아하던것들이 한순간에 변하지는 않으므로. 무튼.연구실에 있..
2015.03.12 -
#8.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홈카페 풍경
오래간만에 다시 홈카페 이야기로 돌아간다.이미 내방 한켠에 자리 잡은 홈카페.그리고 그곳은 어쩌면 내 방에서 가장 비중있는 공간이 되었다.오픈하기 쉽지 않은 공간을 오픈하고 싶게 만드는,보잘것 없는 원룸 공간이 향기 가득한 커피공간으로 탈바꿈 한 뒤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하고 이야기하고싶어지는 공간이 되었다. 여전히 조금씩 변하고 있는 공간이지만,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듯하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공간에 홈카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채워넣으니 훨씬 조화로운 공간이 되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 에어로프레스, 포렉스 핸드밀그라인더, 하리오 드립세트, 클레버, 러브라믹스 커피잔, 제로제팬 티팟, 안캅 카푸치노잔까지. 풍성한 홈카페가 되었다. 홈카페 공간에 빠지면 안되는 책이있으니 바로 KINFOLK TAB..
2015.03.10 -
#7.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모카포트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카푸치노 만들기
모카포트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커피베리에이션은 너무나 다양하다.아메리카노에서 부터, 카페라뗴, 카푸치노, 카라멜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카페비엔나,,,,등등등. 그 중에서도 시나몬 향과 커피향의 조화가 너무향기로운 카푸치노 한잔 만들어볼까 한다. 카푸치노와 라떼의 가장 큰 차이라면 우유거품의 두께 차이.그로 인해 커피의 진하기도 달라진다.라떼보다 더 진한 커피맛을 느끼고 싶다면 카푸치노를 주문하는게 맞다.남자친구에게 우유거품이 묻은 윗입술을 귀엽게 보이고 싶다면 카푸치노를 주문해야한다. 자 그럼 먼저.카푸치노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들이다. 재료 : 카푸치노를 담아 마실 커피잔, 우유거품을 내기 위한 우유거품기, 고소한 우유, 시나몬가루(기호에따라 넣어도되고 뺴도된다) 카..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