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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우울한 날의 일기 누군가가 내가 어서 한발짝 더 뒤로 물러나절벽에서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그런 기분이 드는 날이다.혼자 밥을 먹기엔 여전히 쓸쓸하고따뜻한 홍차한잔이 마시고 싶었다애초에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상을 바라지 않고 살아왔다엄마가 차려주시는 따뜻한 밥상에 대한 이미지도 내겐 없다지쳐서 집에 들어가면 입을 다문다우연히 들른 작은 카페에서는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은 비록 아닐지라도정성 가득한 홍차한잔에홍차를 준비하는 그 마음이 내게 닿은것만 같아서괜시리 혼자..
철학 |철학이 뭘까나라가 철학이 없어서 그래.국민은 철학이 없더라도 국가는 철학이 있어야지.그래,이모양 이꼴인건 철학없는 나라에 살고있기때문이 아닐까.문득,대한민국의 철학이 궁금해졌던 어제.독립운동을 해서 얻은 나라이지만기득권세력엔 친일파들이 드글드글하고친미하느라 눈치보는 주권이 있는듯 없는듯 하는 이나라.돼지불고기와 김치찌개를 먹으며 나눈 우리의 이야기.그래서 네 삶의 철학은 뭔데?
리더십 [ Immigration reform ][관객석에있던 한 청년의 외침]We agree that we need to pass comprehensive immigration reform.우리는 이민 개혁법을 통과시키는데 동의합니다.but at the same time, you have the power to stop deportations그런 동시에, 당장 추방을 멈추도록 할 권력을 당신은 갖고 있습니다.[버락오바마]actually I don't and..
생각과 글 생각과 글이 일치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연습이 필요할까.내 생각인데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글로 옮기는것이 쉽지 않음을 매번 느낀다.분명 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들이 분명하게 있었는데그것들을 조합하여 글로 쓰려는 찰나 그 본질이 흐려지고 변질된다.
소리에 민감한,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고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 후노트북을 켜고 앉았다.주거형태가 원룸이다보니옆집의 소리가 마치 굉장히 가까운듯 들려올때가 있다.새벽녁 선잠에 든 시간에 문을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혹은 또각또각 힐을 신고 콘크리트 바닥이 부숴져라 걷는 소리그리고 이따금씩 명확히 알수없는 비명같은 소리가 날때도 있다.모든것에 예민한편이지만.특히나 소리에 예민한 나는알수없는 소리가 들려올때심장이 쿵쾅거리며 불안한 마음이 든다.어릴적, 대게 집에서 들려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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