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8. 12:47ㆍ하루일기
생각과 글이 일치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연습이 필요할까.
내 생각인데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글로 옮기는것이 쉽지 않음을 매번 느낀다.
분명 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들이 분명하게 있었는데
그것들을 조합하여 글로 쓰려는 찰나 그 본질이 흐려지고 변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