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영등포구청]프라하에서의 첫 만남을 잊지못해 찾은, 코젤 다크 하우스,Kozel Dark House
|Kozel Dark House_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에서 처음만났던 부드러운 흑맥주 코젤, 다시만남 프라하,지난 여행을 다시 돌아보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기억들로 가득한 낭만의 도시.까를교를 지나 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그 길도,거리의 악사들이 흥겹게 노래하던 구시가지 광장도,밀가루 빵에 그저 설탕두른 뚜레둘르 빵도,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춤추는 빌딩 댄싱하우스도, 그리고 그곳 루프탑 펍에서 내려다본 블타바 강도.모두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프라하.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잊지못할 새로운 새계 코젤. 사실 본인은 술을 즐겨하는사람이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고 살아왔다.술 이라는건 그다지 내게 긍정적인 요소가 없어보였었다.스스로를 스스로가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보기 싫어서였을..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