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Second kitchen, 세컨드 키친, American Dining, 아메리칸다이닝, Dinner, 스테이크, 랍스터 해산물 플래터
ㅣ Second Kitchen _ New American Dining Restaurant at Hannam-dong, Seoul 사실, 이곳의 방문목적은, 음식을 맛보기 위함이 아닌 공간을 맛보기 위함이었다.그는 브랜드 디자인기업인 JOH가 브랜딩한 이곳을 가보고 싶다고 했다.사실 원래 계획은 에드워드 권의 레스토랑을 가볼 생각이었는데그의 제안에 나역시 흔쾌히 이곳으로 행선지를 바꾸기로 했다.사진을 보지 않았다면 흔쾌히 승낙하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일단 본인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분위기를 갖춘 공간인듯 하였다. 유난히 날씨가 춥고, 비가 자주 오는 이번 봄날은 봄날같지 않은 봄날덕에 아주 잠깐의 벚꽃놀이를 뒤로하고7시에 예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5-6시의 브레이킹 타임이 끝나자 마자 6시에 입장했다.우리..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