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목동 브런치 카페를 찾다가 가게된, 코코브루니

2014. 6. 25. 21:27카페와 맛집/강서,양천,목동




지난 주말,

목동 아이스링크를 가려구 목동엘 갔었죠^^


가기전에 즐거운 브런치 시간을 가지려고 목동에서 브런치 먹을만한 곳을 찾았지요.


그렇게 해서 가게된 [코코브루니]입니다^^


사실 코코브루니는 메뉴이름이 재미있어서 유쾌하게 생각한 카페 중 한곳인데요.

빙수이름도 어찌감이, 일편딸심, 뭐 요런 쏀스^^


그런데 오늘은 브런치를 먹으러 왔습니다.^^


저는 데미포타의 포타필터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시면,

브런치 메뉴를 보실 수 있는데요


저희의 선택은!

프렌치 토스트 컴비네이션 입니다^^






그리고 빙수의 신 빙신!

어찌감이, 일편딸심.^^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카운터가 보입니다.

그리고 코코브루니의 디자인 이쁜 상품들^^






공간은 좀 길쭉한 편인데요.

왼쪽편 벽면은 거울로 되어 있어서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네요^^





천정고도 높아서 답답해 보이지 않고요.

전체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합니다.^^






벽의 거울^^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있었더니

메뉴가 나왔습니다.^^


요건 프렌치토스트 컴비네이션^^


스크램블 에그, 감자, 아몬드토핑이 올라가있는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싱싱한 샐러드^^







그리구 요건 시저샐러드입니다.^^


로메인, 베이컨, 삶은 계란, 파마산 치즈에 앤초비 소스를 넣어 완성한 시저 샐러드...


아 상콤한 드레싱의 샐러드를 기대했는데

앤쵸비 드레싱이었던,,,

비려서....

우리 둘다,,,

이 샐러드를...남기고야 말았지요.ㅠㅠ


주문하시기 전에 꼭꼭 참고하세요ㅠ.ㅠ


가격은 아래 영수증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