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5)
-
[포장해먹는] 공차 망고빙수 밀크티빙수, 빙수추천,부드러운빙수
ㅣ공차 _ 망고빙수와 밀크티빙수 빙수의 계절이 왔다.사실 더위를 아주 많이 타는 편이 아니다 보니빙수를 그리 자주 찾지는 않는다.이 건강상태가 양호하진 못한 덕분에 빙수는 이가 너무 시린 음식이다.더군다나 곱게 갈려진 얼음이 아니라면 더더욱 불편한 음식이다. 그런데.만약빙수의 얼음이 솜사탕 같이 입에 넣자마자 녹는다면혹은 너무 부드러워서 얼음의 입자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된다. 본인이 좋아하는 빙수의 타입은, 일단 너무 달지 않을것, 그리고 얼금의 갈린 정도가 굉장히 부드러울것, 그리고 얼음이 그냥 얼음이 아닌 우유얼음일것...등등 까다롭게 다진다 며칠전 굉장히 더웠던 어느날,떡볶이가 먹고싶다던 나의 부탁에 떡볶이를 사러 다녀오겠다며 길을 나섰다.저녁식사 대신 떡볶이로 대신하려던 생각에서..
2015.06.21 -
#43. 둔하게 삽시다 _ 키작은 풀
#43. 둔하게 삽시다 _ 키작은 풀 이제는 어려운일이 되어버린둔해지는 일 예민한 하루하루 일상 가운데좀더 둥글게 살고싶어진다. 둔하게 삽시다 우리날좀 그만 세우고요,,, #손글씨 #캘리그라피 #키작은풀 #calligraphy #handwriting #쿠레타케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6.21 -
#42. 예멘 모카 마타리 _ 키작은 풀
#42. 예멘 모카 마타리 _ 키작은 풀 강릉의 명소,보헤미안로스터스, 박이추 커피공장엘 다녀왔다. 여러가지 다양한 싱글오리진 커피가 준비되어있었으나내 눈에 들어온 문구는 "반고흐가 사랑한 커피" 라는 타이틀을 가진예멘모카 마타리 라는 커피였다. 고민하지 않고 주문한 한잔의 커피. 대부분의 창작자의 곁엔 따뜻하고 진한 커피 한잔이 존재한다. 향긋한 커피한잔의 시간. #손글씨 #캘리그라피 #키작은풀 #calligraphy #handwriting #쿠레타케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6.21 -
[강릉,브런치] 바다를 만나러 가기전, 푸짐하고 맛있는 브런치카페, 100Chef, 백셰프, 오믈렛,와플브런치,꿀자몽
ㅣ100chef _ 바다를 만나기전, 강릉에서의 우리의 브런치 셰프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냉장고를 부탁해 사태를 보며 깨달았다.그 직위에 걸맞는 기대함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즘 워낙 셰프라는 단어가 많이 들린다.그중 단연 백주부님의 인기는 최고다.이곳은 그 백셰프와는 관련없는곳임을 미리 말씀드린다.;; 몇달전부터가슴이 답답할때면 바다가 보고싶었다.서해바다 말고,파랗고 더 역동적인 진짜 바다. 그래. 동해바다가 보고싶었다.동해바다를 보기위해선 서울에서 세시간정도의 시간을 달려야만 했고.왕복 6시간을 달리기위해선 하루를 몽땅 비워야 가능한 일이었다.그래서 쉬이 바다를 보러 떠나질 못했었는데결단을 하고서강릉으로 떠났다. 강릉에 가면 당연히 회를 먹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그의 브런..
2015.06.21 -
#41. 바다야 안뇽? _ 키작은 풀
#41. 바다야 안뇽? _ 키작은 풀 몇달전부터 바다가 보고싶다고잊을만하면 노래를 불렀다. 우린 아주 어렵게시간을 쪼개어결국바다를 보러강릉으로 떠났다. 마침내 마주한 바다는사나웠지만그래도 함께해서 좋았던조금 이른 거친바다. #손글씨 #캘리그라피 #키작은풀 #calligraphy #handwriting #쿠레타케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6.20 -
#40. 잊지않기위해 _ 키작은 풀
#40. 잊지않기위해 _ 키작은 풀 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자연스럽게 흐려져 그래서잊지 않으려면안간힘을 써야하는거야. #손글씨 #캘리그라피 #키작은풀 #calligraphy #handwriting #붓글씨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