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철산역] 문화가 있는 브런치카페, The Story of Alice, 더 스토리 오브 앨리스
언제부터인가, 카페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시작하게 된 이후로.주말의 시작, 혹은 여유가 있는 평일 오전의 시작은 카페에서 브런치(Brunch)와 함께 하게 되었다.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강남, 합정, 홍대일대를 중심으로 브런치 카페가 생겨나기 시작했다.외국 영화에서만 보던 여유로운 아점을 한국식 밥과 찌개가 아닌,다채로운 종류의 한접시 음식으로 아침을 시작하며 여유를 즐기는 문화가 싱글족들을 통해 국내에서도 생겨났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는 주로 합정에서 브런치를 즐기곤 하였지만,아이를 출산한지 얼마지나지 않은 언니의 요청으로,언니집 근처의 브런치카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왔다. 이 복잡한 철산역 근처의 상가건물에,나와 언니가 만족할 만한 그런 브런치 카페가 과연 있을까..... 그러던 중 발견하게..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