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세빛둥둥섬]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한끼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세빛 둥둥섬, Italian Restourant Hotel Ola

2014. 7. 13. 08:00카페와 맛집/강남,분당,판교,정자



지난번 Vista Pub 포스팅 했었죠?

그 날 Vista Pub 을 가기 전에 식사를 했던 곳, 세빛둥둥섬 1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Ola .

오늘은 [Ola]를 포스팅해드리려구요^^


한강을 배경으로 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참 많은데요.

한강에 떠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한다는것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냥 기분을 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가게 된 세빛둥둥섬.

그리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호텔 올라. 

지금부터 사진과 함게 소개해 드릴게요.


늘 행복하고싶은 포타필터입니다.^^





논문 최종제출을 하던날,

최종 제출을 마치고 맛있는것을 먹기로 약속했던 데미타세와 포타필터!


사실 데미타세는 미사리의 라이브 공연을 하는 카페를 갈 생각이었으나

계획을 다시 수정하여

반포로 가기로 합니다.


미사리는 다음번에 가는걸로^^


1층에 있는 올라, Ola입니다!






먹음직 스러운 다양한 음식 사진들이 벽에 붙어져 있네요^^









문을 열면 이렇게 느낌있는 뷰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와인바가 너무너무 느낌있네요^^








특히 이 조명!!^^




나무 기둥을 지나 들어가면 좌석이 나옵니다.






와인이 모여있는 와이너리도 보입니다^^





전체적인 공간느낌은 이래요.^^






메뉴판 살짝 볼게요^^


저희는 


에피타이저로

케이퍼 올리브 썬드라이 토마토로 맛을 낸 가리비 구이 19,000원


파스타나 피자같은 경우가격이 동일해요, 23,000원입니다^^


파스타는 

지글지글 끓는 매콤한 해산물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 뽀르노


그리고 피자는 

콰트로 치즈 피자를 주문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땐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그리 많진 않았어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자니

식전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식전빵이 이렇게 크고 맛나던지^^

마늘빵과 깜빠뉴 같은 빵이 나왔어요.

너무 배불러질것 같아서 식전빵은 조금씩만 먹기로 합니다.^^






케이퍼 올리브 썬드라이 토마토로 맛을 낸 가리비 구이 19,000원


그리고 나온 애피타이저,

가리비구이입니다.


적당한 굽기 정도, 말랑말랑한것이 질기지도 않고,

소스도 너무 맛있었어요^^









지글지글 끓는 매콤한 해산물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 뽀르노


그리고! 그 다음, 나온 뽀르노 입니다!

완전 제 스타일의 파스타였어요!

해물도 얼마나 신선한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네가지 종류의 피자가 어울어진 콰트로 치즈 피자!!!


아! 치즈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쫄깃쫄깃 살아있는 치즈!^^


정말 파스타와 피자를 정신없이 먹었어요!^^;;










그렇게 음식을 먹고 있자니

점점 밖은 어두워지고,

세빛 둥둥섬은 점점더 멋스럽게 물들어갑니다.

^^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