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현대41타워,목동] 카페안에 버스가! 인테리어 하나로 눈과 발을 끌어당기는 이곳, 카페인버스, Caffe in BUS, 목동점

2015. 4. 20. 20:40카페와 맛집/강서,양천,목동


CAFFE IN BUS카페안의 버스, 카페인을 파는 버스, 카페인버스






오목교역 현대백화점 뒤 많은 사무실들이 밀집해있는 오피스 타워 현대 41타워,

그리고 그 곳엔 맛집들이 몰려있는 TASTY 41  이라는 맛집들의 군집이 있으니,

현대 41타워의 지하1층에서부터 지상 3층까지, 다양한 종류의 맛집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카페역시 곳곳에 숨어있는데,

그중 한곳을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카페 안에 화려한 버스한대가 들어와있다.

무언가 낯익은 장면이라고?

아마도 그대는 홍대의 [호호미욜]을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호호미욜보다 더 화려한 버스가 있으니 , 바로 [카페인버스] 이다.!






번쩍거리는 간판 안에 더 번쩍 거리는 버스가 있다.

현대 41타워 2층에 위치한 카페인 버스 이야기다.

무엇보다 집중해야할 사실은,

현대 41타워에서 식사를 했다면 영수증을 꼭 챙겨서 카페인버스로 갈것.

왜냐!

커피가격을 20% 할인해주기 때문이다.

잊지마시길.!






바로 이것이 카페인버스의 아이덴티티이자 주인공이자 바 가 되겠다.





화려하지 않은가.

이름도 중의적인 표현으로 잘 지은듯 하다.


카페인버스





복도홀과 경게를 알 수 없을 듯이 통유리로 둘러쌓인 이 공간은

아무래도 이 버스를 외부에서 보일 수 있게 하기위해 계획된 투명함인듯 하다.




버스의 옆규리쪽은 주문을 위한 카운터와 커피를 준비하는 바가 있다.

다양한 메뉴를 판다. 

코로나리타도 파는듯.






어느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자꾸만 저 버슬르 찍어줘야할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이곳 카페인버스의 장점이라함은, 

아까 말씀드렸던 식사영수증지참시 20% 할인된다는점과

다른 카페와는 차원이 다른 BIG SIze 의 음료라는 것이다.

양이 중요한 사람에겐 정말 아름다운 소식이다.







그리고 카페인버스는 핸드메이드 브래드 라고 적혀있다. 간판에.

사실, 빵이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주분이 불가능한 메뉴도 많았다.

( 약5~6번 방문하였음을 토대로 말씀드린다)







현대 41타워에 왔으면 이 버스 한번쯤은 보고가야하지 않겠는가.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다.

항상 신기하게도 나는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지도를 검색하면 체인점임을 발견한다.

카페인버스 역시 체인점이니 그점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