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연남동]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상같은, 해달밥술

2014. 6. 24. 15:07카페와 맛집/홍대,합정,상수



오늘은 긴 설명이 없는, 간단하게 연남동의 정말 맛있는 밥집을 소개해드릴게요^^

티비 어디에선가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정인이 나오는 바람에 유명해 진곳이기도 하죠.


해뜨면 밥팔고, 달뜨면 술판다는 바로 그곳.

[해달밥술] 입니다.^^


연남동 기찻길바로 옆에 길가에 있어요.


엄마가 해주시는 밥은 사실 메뉴를 선택하지 않죠.

주시는대로 먹잖아요.


바로 이곳이 그렇습니다.^^


그날 신선한 재료로 주인장님의 기분에 따라 

주인장님 마음대로 한상을 차려주십니다^^


사진과 함꼐 볼게요^^




음식점 한켠에 있는 조정치님의 싸인을 발견했어요.ㅎㅎ

왜 반갑지?ㅎ

 




가게 한쪽 벽면에 있던 그림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찍었어요.









드디어!!!! 

한상차림이 나옵니다!!

아마 사진만 봐도 음식의 퀄리티가 느껴질거에요!!


요렇게 한상차림이 30,000원입니다.


조금 비싸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정말!

반찬하나하나가 정말정말 맛있어요!!

예술입니다!!!!^^







밥먹다 말고 또 맛있어서 사진찍고.ㅎㅎㅎ

먹고 있으니 시원한 동태국이 또 나옵니다.!

이날의 메뉴는 정말 다~~ 맛있었어요!^^






또 가고싶어지는 정말 맛나는 밥상.

해달밥술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