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즐겨들 보시나요?^^정말 무한한 도전을 하고 있는 6남자들을 응원하는 1인입니다^^ 무한도전 320회에서 택시기사로 변신했었던, 그 회차 기억하시나요?그때, 정신없이 맛있게 식사를 하던 그 기사식당.돼지불백을 찬양하며 맛깔나게 식사하던 그 곳!거기를 다녀왔답니다.^^ 지하철역에선 가깝진 않지만, 꼭한번 가볼만한 진짜 맛집![감나무집 기사식당]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원래 어르신들꼐서 말씀하시길,진짜 맛집은 기사식당이라며 예전에 들었었던 기억이 있어요.^^가격도 저렴한데 푸짐하면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을것만 같은 그런곳이 기사식당이라고. 그런데 이곳. 역시. 그러했습니다.! 청기와 아파트 근처, 길모퉁이에 자리잡은 감나무집 기사식당. 그러나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다름아닌.....국민 예..

우리 가족은 분위기있는 곳에서 식사하는걸 무척이나 좋아하지요.그래서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의 생일이 있거나, 혹은 축하할 일이 있을 때,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물색해서 찾아가곤 합니다.형부의 생일 기념 식사 장소로 이번엔 이곳을 가기로 합니다.! [ ZEN HIDEAWAY_ASIAN ITALIAN DINING&WINE BAR, 젠 하이드어웨이 ] 이유는,!다양한 메뉴, 분위기 그리고 그 복잡한 홍대중심에서 주차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매리트 중의 하나지요^^또 하나는 룸 공간이 따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식사하기 아주 좋다는 것 정도요?^^ 자 그럼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홍대 상수 지역의 매우 번화한 지역 중심에 위치한 젠 하이드어웨이!이곳 규모가 엄청나네요!3층 전체를 레스토..

지난주, 예전부터 가고싶어서생각만 해놓았던 가장 슬픈 집, 전쟁과여성인권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위안부'할머니들의 삶을 그대로 전시해 놓은 이 곳이, 멀지 않은곳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너무 무더운 날이었지만. 꼭 한번 다녀와야 할것 같아 날잡아 뜻깊은 공간을 다녀왔습니다.일반인 입장권은 3,000원 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들어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womenandwar.net/contents/general/general.nx?page_str_menu=0401 박물관에서 나와, 늘 작업해야할 일이 많은 데미타세와 함께 논문 막바지 작업을 위해 근처에 카페로 가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좀 쉬기로 합니다.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을 찾아가는 길목에, 무언가 커피를 제..

진행해오던 일을 마무리 할 때, 먹는것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맛있거나 혹은 분위기 있는 곳을 찾아간다. 며칠 전, 큰 일을 하나 마무리 하고서,바람쐬러 가기로 한 데미타세와 포타필터는.지난번 밤에 잠깐 밖에서만 보았던 세빛둥둥섬에 다시 찾아갔다. 시민의 혈세를 과하게 사용해서 만든곳이라 굉장히 많은 질타를 받은 곳이기도 하지요.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아직 일반 시민들은 이곳이 일반인들에게 오픈되었는지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제 주변분들도 "거기 들어갈 수 있어?" 하고 물어보는 분들도 많았어요. 1층엔 CNN카페, 그리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Hotel Ola 가 있구요.3층엔 분위기 좋은 펍, Vista Pub! 이 위치해 있어요^^ 논문 하나를 마무리 하며, 맛있..

맥주의 세계는 커피의 세계만큼 크고 깊죠.!커피도 커피지만, 생맥주가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연남동 생맥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죠^^[토끼바]라는 곳입니다. 완전 빈티지한 느낌의 생맥주집인데요^^궁금해서 찾아가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보겠습니다!^^ 바닥병 가끔은 제정신. 이라고 적힌 토끼바.하우스 맥주 한잔 하기 위해 들어가봅니다^^ 생맥주, 칵테일, 위스키,,,,그리고 바닥이??바닥이라는게 뭔지를 못알아봤네요.ㅎㅎㅎ;;;; 막드립 커피도 웃기죠?막 드립해주는 커피인가봐요.ㅎ 바 및 카운터에요.벽돌을 쌓아올린 거칠면서 소박한 인테리어네요^^ 엤날 7-80년대 복고느낌같아요^^ 조금 이른 시간이었어서 그런지저희말곤 손님이 한팀 더 있었어요^^; 벽엔 한층더 복고느낌 주는 그림^^ 빈티지 자체..

여름은 빙수를 부르는 계절이지요^^날이갈수록 여름이 더욱더 더워지고 있어서인지.빙수를 더더 찾게되는것 같아요^^ 얼마전 방배근처에 친구 결혼식을 다녀오면서 돌아오는길에,방배 카페골목을 한번 가볼까? 하고서 길을 나섰는데.그 더운날 찾아간 방배카페골목에서 엄청난 실망감을 맛보았죠.대체 이곳이 왜 카페골목인거지...하구요...거의다 고깃집,,,,,,,술집,,,,이더라구요;;; 그렇게 카페골목 끝에서 끝으로 걸으며 걷다가 안되겠다. 하던 찰나 [롤링핀]을 찾게 됩니다. 사진과 함께 소개드릴게요^^ 롤링핀은 원래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커피와 함게 빵도 구워서 파는곳이죠다른날 같았으면 당연히 빵도 함께 주문했겠지만너무 힘들었던 친구와 나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팥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요. 먼저 카운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