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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하동] Coffee&Waffle 이있는 조용하고 깔금한, CAFE the and you, Cafe the NU
광명 철산역 근처, 갈만한 카페를 찾던중,철산역근처엔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본것 같다는 결론하에,소하동까지 진출하기로, 브런치와 커피를 마시며 작업할 수 있는 조용하고 깔끔한 공간이 없을까 하며 찾아보던 중Coffee Hour에 대적할 만한 공간을 찾은 듯 하여기쁜 마음으로 방문한 카페,Cafe the NU^^ Fine thank you and you?가 절로 생각나는 카페 이름.^^ 사진과 함께 포타필터가 소개해드릴게요^^ 소하 중,고등학교에서 멀지 않은 이곳,빌라들이 모여있는 조용한 동네에Cafe the NU 가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빌라 건물의 1층이다. 더운 날씨덕에 카페들은 너도나도 빙수 개시 안내를 해준다.빙수는 다음에 와서 맛보도록 해야겠다.^^ 오늘 언니와 나의 관심을 끈 것은 다름아닌핸드메..
2014.06.05 -
[광명,철산역] 문화가 있는 브런치카페, The Story of Alice, 더 스토리 오브 앨리스
언제부터인가, 카페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시작하게 된 이후로.주말의 시작, 혹은 여유가 있는 평일 오전의 시작은 카페에서 브런치(Brunch)와 함께 하게 되었다.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강남, 합정, 홍대일대를 중심으로 브런치 카페가 생겨나기 시작했다.외국 영화에서만 보던 여유로운 아점을 한국식 밥과 찌개가 아닌,다채로운 종류의 한접시 음식으로 아침을 시작하며 여유를 즐기는 문화가 싱글족들을 통해 국내에서도 생겨났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는 주로 합정에서 브런치를 즐기곤 하였지만,아이를 출산한지 얼마지나지 않은 언니의 요청으로,언니집 근처의 브런치카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왔다. 이 복잡한 철산역 근처의 상가건물에,나와 언니가 만족할 만한 그런 브런치 카페가 과연 있을까..... 그러던 중 발견하게..
2014.06.02 -
[종로5가, 혜화] 지난 시간의 흔적을 아름답게 남긴 그곳, 연건당
대학로에서는 조금 떨어진 이화사거리 근처, 일이 있어 잠시 머물만한 공간을 찾던중. 발견한 연건당. 이름을 들었을 땐, 옛날 빵집인가? 싶었는데. 빵집은 아니더이다. 옛날 목욕탕이던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카페로 탄생시킨 곳이라는데. 외관부터 무언가 심상치않다. [연건당] 꼼꼼히 한번 둘러보았다. 날 좋은 어제오후, 기분좋게 찾아나선 연건당. 바로 옆에 두고도 지나칠뻔 하였지만, 다행이 지나치진 않았다. 푸르른 가로수 앞, 하얀 벽돌 외관의 카페. 비둘기 인지 독수리 인지 상징적인 새 한마리 그리고 그 아래 독특한 글씨체의 한글 간판 연건당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어서 열어놓은 창문이 만들어낸 그림자가 또다른 그림을 그려낸다. 이 카페 맘에 들어! 하는 순간은 카페를 들어서기도 전에 발견한 문구에서였다. "..
2014.06.02 -
[합정,홍대]소개팅하기좋은, 혹은 데이트하기좋은, Urban Tree
Urban Tree, Steak, Pasta & Wine 내가 좋아하는 동네.합정. 카페도, 맛집도 많은 홍대가 핫하지만 시끄럽고 복잡하니.홍대를 피해 찾아들어오는 이곳.홍대만큼 핫하지만 너무 요란스럽지 않은.이 동네가 참 좋다. 합정에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몇몇 레스토랑이 있다.[토토의 와인구멍가게],[푸치니가꿈꾸는 작은정원], 그리고 [Urban Tree]세곳 모두 이탈리안 음식을 한다는 점, 와인을 함께 판다는 점 등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다. 토토의 와인구멍가게와 푸치니가 꿈꾸는 작은 정원은 이미 오래전에 다녀왔는데아직 방문해보지 못했던 Urban Tree. 다녀온 기념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저는 스테이크도 사랑하는 포타필터입니다^^ 합정 골목골목을 지나다니다 보면 예쁘고 분위기가좋아..
2014.06.01 -
[영등포구청역] DALLMAYR 원두를 사용하는 조용한 2층카페, CAFE KOINOS
영등포 구청역에서 교육을 받을 일이 있어서 방문하였었지요.늘 그렇듯.짜투리 시간은 항상 카페에서 보냅니다.조용한 공간에서 커피와 함께하는 곳은 어디든 작업실 혹은 연구실이 되지요.^^ 영등포 구청역은 번화한 곳이 아니다 보니.조용하게 작업할 카페가 있을까 하며 찾던중에영등포구청역 4번출구쪽 2층에 카페 간판을 확인하고,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페였어요.[KOINOS CAFE] 지금부터 포타필터가 소개해드립니다.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세련된 느낌의 작은 2층 카페입니다. 바의 모습이구요.커피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했어요^^ 원목 나무 테이블에,검은색,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깔끔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가장 안쪽에 단체석으로 보이는 이곳에..
2014.06.01 -
[광화문] 돌담,수족관,책. 광화문 북카페, Cafe Ato
햇살 좋은날,광화문근처를 걷는 일은 참 행복한 일이지요.역시나 광화문 근처 작업할만한 공간을 찾았습니다. 광화문 근처 북카페를 찾노라니,cafe Ato를 추천해 주더군요.사실 예~~ 전에 혼자서 광화문 거리를 걷다가 와본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북카페라는 느낌은 약하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공간자체는 멋스럽게 해놓았던것을 기억해서 나쁘지 않겠구나 하고 찾아갔습니다. 돌담이 인상적인,로미오와 줄리엣이 생각나는 수족관이 있는 카페,[Cafe Ato]를 포타필터가 소개해드립니다.!^^ 나지막한 계단을 오르면 Cafe Ato의 자동문이 우리를 반깁니다.철망 안에 쌓여있는 돌멩이가 만든 벽이 Cafe Ato 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만들어주네요. 아마 이 이미지를 통해 이곳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