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혜화] 아기자기한 좌식공간의 다리가 편안해지는 카페, 카페이나, 2na

2014. 5. 28. 12:40카페와 맛집/서울중구,종로,혜화



하루종일 앉아 있거나,

혹은 하루종일 걷거나,

오랜시간 서있거나,

높은 힐을 신거나,


우리는 중력의 영향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다 보니.

저녁쯤 되면 피가 다리로 다 몰리는것만 같은 기분을 경험합니다.


다리를 쭉 펴고 쉴수 있는 공간이 그리워지죠.

그래서 좌식카페들도 속속 생겨나는가봅니다.


대학로, 

이날도 다리가 아팠던 우린.

좌식카페를 찾아봅니다.

생각보다 잘 없습니다.


그래도 찾았습니다.

바로 요기. [카페이나] 입니다.





이런곳에 무슨 카페가 있다고....

하며 두리번 거리다 보면.

찾게 됩니다.

이곳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건물이 정말 허름했거든요.

그래서 이 카페 없어진건가? 했는데. 아니었어요!^^

2층에 아기자기한 모습을 하고 우릴 기다리고 있었죠.




들어가는 입구에.

여기 카페 맞다고 안내해줍니다.




안녕. 카페이나. 


그래 반가워 나도^^




정말 아담한 공간에

벽이 온통 새하얀 이곳이 한눈에 딱 들어옵니다.

마치 어린이집의 2층 침대들이 놓여있는것 같은 그런 아기자기함입니다.^^

 




2층은 웬지.

무언가 불안할것 같기도 해서.

1층에 자리를 잡기로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카페에 대해 안내해줍니다.

주문은 셀프, 그리고 선불.


낙서하면 나쁜사람. 맞아요. 우리나라사람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흔적 남기기를 좋아하는 민족이지요.

이곳은 모든 벽이 하얀색이다 보니.

낙서하면 정말 화가 날것만 같아요.


그리고 공간이 공간인 만큼,

커플들이 주로 옵니다.

벽의 문구

항상 조심해야해요.


"지나친 애정행각 금지"


숨어 있어도 다 보인대요^^





그리고 세시간의 Time Limit!








사진찍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이렇게 주문한 음료가 나옵니다.

카페라떼 한잔, 그리고 감귤잎차 한잔.


평이했어요.




잠시 휴식을 취한뒤.

이야기를 나누고

다리도 쭉 펴서 피를 통하게 해주고.


그러고서 카페를 다시 나섭니다.


나오는 길에 다시한번 구석구석 찰칵!






아기 자기 아기 자기합니다^^




카페 이나.

명함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그래서 하나 들고 나왔어요^^


다음에 만나.

안녕, 카페이나^^






위치는요^^

아래를 보세요^^




이상 포타필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