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방금막 방문하고 온, 아주 따끈한 소식 전해드려요!^^ 요즘 날씨 너무너무 덥죠? 우리나라 날씨가 점점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는게 피부로 느껴져요.한낮엔 너무너무 덥고 습하다가, 저녁만 되면 스콜이 화악~ 아주 굵은 빗줄기들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서 내리는것이 반복되고 있어요.ㅠㅠ그렇게 더운 여름.그래도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건!요즘 맛있는 빙수, 혹은 아이스크림이 아주 많이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오늘!저녁을 먹고!홍대의 핫한 한국의 미를 갖춘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하길래!또 요렇게 다녀왔지요. 이름하여 [소복] 그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역시 소문난 그곳엔사람들이 바글바글!따로 테이블이 있는 그런 카페형식이 아니라.아이스크림을 테이크아웃 하거나, 혹은 사서 서서 먹는 형..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느낌의 외장재, 외장재가 외부의 환경에 의해 조금씩 부식되어 가는것이 오히려 멋이 되는. 코르텐(내후성강판)이죠.건물 앞쪽의 돌담, 그리고 초록잎이 무성한 나무가 한폭의 그림처럼 어울리지요?오늘 식사를 하기로 한 우리 가족의 가족식사장소,[비스트로 알이, BISTRO re] 입니다.! 홍대입구 3번출구 연남동에 골목에 위치한,비스트로 알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겸 카페를 찾다가 동생이 찾아서 예약해 놓았더라구요^^이제부터 우리가족이 뭐 먹었는지 사진이랑 조금 자랑좀 할게요^^ 저는 포타필터입니다!^^* 2층 주택 건물이에요.2층은 무슨 용도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1층 공간은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사용됩니다. 레스토랑 앞 돌담 앞엔 카페의 메뉴들을 사진찍어서 세워놓았구요.메..

비내리던 어느날,조용한 카페를 찾아 길을 나선다.비내리는 날의 카페만큼 감성적인 장소도 없다. 창이 환하게 뚤린 창가에 앉아커피한잔 마시며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멍떄리기도 하고 감상에 젖기도 하고 옛날 그 남자는 잘 살고 있나 하며 쓸데없는 생각도 한번 해보고...... 싶으나 여전히 우린 키보드를 두들긴다. 뭔 할일이 이리 많은지.전화하는 데미타세, 그옆에 키보드 두둘기는 포타필터. 일상속의 카페. 그리고 덤으로 내리는 비. 이러나 저러나 감성적이기는 매한가지.게다가 카페 이름까지 더없이 감상적인 이곳, [어쿠스틱카페]카페 이름과 민트색 외관이 너무 잘 어울린다. 사진과 함께 출발.! 합정역 7번출구로 나와 할리스커피 뒤쪽골목으로 넘어가면,합정이 아닌것만 같은 골목골목 친근한 풍경들이 나온..

분위기 있는 곳에서 생맥주 한잔 하고싶다는 언니의 한마디에다시 연남동으로 모인 우리 가족아지트가 되어버린 연남동입니다. 이곳을 연남동이라고 봐야할지 홍대라고 해야할지 아무튼.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원래는 생맥주 마실만한곳을 찾다가. 길을 지나다.. 아 여기 느낌있네~ 하고서 들어가게 됩니다.그런데!이곳은 와인전문점..이었던 것입니다!아.. 다시 나가서 다른곳을 찾아야하나...하던 찰나.아주 친절하고 화통한 직원분 한분이 저희를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어른 4명이 생맥주 한잔씩 하는것과,아니면 와인 1병 마시는게 큰 차이가 없다.이렇게 방문하게 되셨으니 한번 와인을 즐겨보시는게 어떻겠냐! 하시면서.!결국 우리는 이곳에 그렇게 자리를 잡습니다.분위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사진과 함께 [La Lun..

우리의 아지트와 같은 곳이죠^^ 합정!합정의 카페 골목골목들은 많이 다녔는데,사실 메세나 폴리스는 잘 가보지 않았었죠. 사실 메세나 폴리스가 엄청나게 주목을 받을만한 공간이었지만.그 규모나 디자인 대비 입점된 상가의 수나 여러가지 면에서 사람을 끌어들이지 못한건 사실인듯 합니다.그런데 며칠 전, 메세나 폴리스를 방문했는데..이전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있더라구요.다양한 상점들이 입점해 있고,찾는 사람들도 더 많아진듯 합니다.게다가 2층엔 롯데시네마도 있으니. 쾌적하게 놀기좋은 곳 한곳 추가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브런치를 사랑하므로.제대로된 브런치 맛집이 있다하여 찾게되었으니.빨간 대문이 우리를 유혹하는 바로 이곳. [ London Tea ] 입니다. 상호 밑엔 BRUNCH & DESSERT 라고 ..

무한도전 즐겨들 보시나요?^^정말 무한한 도전을 하고 있는 6남자들을 응원하는 1인입니다^^ 무한도전 320회에서 택시기사로 변신했었던, 그 회차 기억하시나요?그때, 정신없이 맛있게 식사를 하던 그 기사식당.돼지불백을 찬양하며 맛깔나게 식사하던 그 곳!거기를 다녀왔답니다.^^ 지하철역에선 가깝진 않지만, 꼭한번 가볼만한 진짜 맛집![감나무집 기사식당]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원래 어르신들꼐서 말씀하시길,진짜 맛집은 기사식당이라며 예전에 들었었던 기억이 있어요.^^가격도 저렴한데 푸짐하면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을것만 같은 그런곳이 기사식당이라고. 그런데 이곳. 역시. 그러했습니다.! 청기와 아파트 근처, 길모퉁이에 자리잡은 감나무집 기사식당. 그러나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다름아닌.....국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