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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만을 위한 커피공간, 홈카페 가구 결정하기_2
아주 작은 공간에 홈카페를 만들겠다는 저의 일념으로 계속되어지는 홈카페 만들기 포스팅 시작한다. 지난 포스팅, 제일 먼저 적당한 크기와 디자인의 원목 대나무 테이블을 구매 한 후,뒤이어 선반과 러그를 고르기로 한다. ** 선반 MASSTIGE DECO 레트로 사이드랙 판매가 144,000원 / 할인가 100,800원(30%) /고급무니목 마호가니원목(다리),친환경MDF 작은 좌식 테이블 결정후 가장 고민을 많이 한건 다름아닌 선반. 방 공간이 넓지 않은데 선반이 너무 크면 안되겠고, 그렇다고 너무 디자인적 요소가 약한 선반은 두기 싫고, 너무 비싸면 부담스럽고... 이래저래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레트로 사이드랙 , 아래 이미지는 판매되던 곳에서 올린 이미지이다.판매용 사이트에 올라온 이미지들은 사실 10..
2015.01.19 -
#10. 커피한잔, 향긋한 오후 _ 키작은 풀
#10. 일상의 커피 _ 키작은 풀 향긋한 오후를 맞이하기 위해향긋한 커피 한잔 마시는 것 나에게 주는 소소한 오늘 하루의 작은 선물 #커피 #일상 #키작은풀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9. 일상의 커피_ 키작은 풀
#9. 일상의 커피 _ 키작은 풀 일상 속의 작은 위로 커피 한잔그리고 그 위로 후에 남는 종이컵. 늘 이 일회용 컵이 아깝다고 생각했었다. 어떻게 하면 이 종이컵이 다시 새생명을 얻을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일회용 컵이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이 될 수 있을까. 커피를 마시고.사무실에 앉아.새하얀 종이컵 위에 무심코 적은 손글씨. 그리고 사무실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마신 후 남은 원두 찌꺼기. 원두 찌꺼기를 손글씨를 쓴 종이컵에 담아 사무실 창가에 놓아두었다. 새생명까진 아니어도생명 연장에는 성공한듯 하다. #커피 #일상 #키작은풀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1.06 -
#2. 나만을 위한 커피공간, 홈카페 가구 결정하기.
7-8평 남짓한 작은 내 공간의 한켠을 홈카페 공간으로 둔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일단 주어진 공간이 넓지 못하니 그만큼 가구선택의 폭도 넓지 못하다.먼저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입식 공간보다는 좌식공간을 만들어보기로 결정했다.높이가 높은 가구가 작은 공간에 들어오게 되면 공간은 더욱더 좁게 느껴질것이다.가구가 하나의 벽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그래서 좌식 테이블 하나좌식 공간을 위한 반평짜리 러그 하나그리고 커피용품을 진열하고 보관할 만한 선반. 이렇게 크게 세가지 품목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가장먼저 좌식테이블 구매. * 테이블 [앳홈] 대나무 원목 코보 테이블 / 판매가 69000 / 할인판매가 55,200 원 (20%) / 적립금 사용해서 53,000원에 ..
2014.12.27 -
[서초역] 빵과 커피, 그리고 브런치, 유럽감성이 살아있는 창이넓은 브런치카페, 르쁠랭, Le Poulan
집이든 카페든 창이 넒은 공간은 답답하지 않다.물론 건축물 에너지쪽 전공인 필자는 창이 넓은 공간은 에너지를 잡아먹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하긴 하나.카페 공간에서의 넒은 창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도 한다.특히나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가는 가을의 큰 창이 있는 창가자리의 카페는 더없이 행복하게 해준다.오늘같이 햇살이 좋은 날은, 더더욱 창이 있어, 투명한 벽이 되어주는 창이 참 고맙다.차가운 공기는 막아주지만 따스한 햇살은 선택적으로 투과해주는.그래서 오늘은 창문이 참 고맙다. 소니 카메라를 수리해야할 일이 생겨서 AS센터를 방문하면서 그 주변에 갈만한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이미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듯한 이곳은 [르쁠랭, Le Poulan ] 넒은 공간에 큰 창, 가지런히 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2014.12.27 -
[프라하,비엔나,드레스덴여행기]여자, 서른, 여행, 생일, 동유럽.
지난 11월 29일 PM12:50 인천공항에서 출국, 12월 12일 PM12:50 인천공항으로 입국. 정말 긴시간이라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을 수도 있는 여정이었다. 홀로 아시아를 떠나본건 처음이었고.그 처음은 공교롭게도 서른의 생일에, 정말 이제는 홀로서야한다고 다짐하는 이때에.그렇게 훌쩍 다녀왔다. 여행의 하루 단위 일정은 이러했다. 11월 29일 16시 40분 프라하 공항 도착.11월 29-12월1일 프라하, 체코12월 2일 까를로비 바리, 체코12월 3일 체스키 크룸로프, 체코12월 4일 프라하, 체코12월 5일-12월 9일 비엔나, 오스트리아12월 10일 드레스덴, 독일 (생일)12월 11일 프라하12월 12일 오후 12시 50분 인천공항 도착 출국하기 전, 발목상태가 좋지 못해 한의원진료를 받..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