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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케맥스로 내려마시는 커피 한잔, CHEMEX, PURE DESIGN, PURE FLAVOR
#10.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케맥스(CHEMEX)로 내려마시는 커피 한잔, 케맥스라고 들어보셨나요?핸드드립 커피의 꽃 이라고 감히 이야기해도 될까 모르겠지만.빼어난 디자인과 일반 드립커피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맛을 선사해주는 케맥스로 내려 마시는 커피에 대해 함께 오늘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케맥스에 대한 설명을 드릴게요. △ 케멕스를 발명한 Peter J. Schlumbohm, Ph.D. 박사 디자인 아이디어발상, 그리고 그 과정이 담긴 설계도 케맥스(CHEMEX)는 1941년 Peter J. Schlumbohm, Ph.D. 박사에 의해 발명됩니다. Schlumbohm 박사는 독일의 Kiel이라는 곳에서 1896년에 태어났구요. 그는 베를린대학교에서 화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2015.04.17 -
#22.봄날같은 마음으로 _ 키작은풀
#22. 봄날같은 마음으로 _ 키작은 풀 지인을 통해 주문들어온 캘리 액자.정성스레 하나하나 직접 포장하여 전달했다. 예쁘게 말린 스타치스 드라이 플라워도 함께 데코하고. 내 손글씨를 주문해주시는것도 감사,기뻐해주시는것도 참 감사하다. #손글씨 #캘리그라피 #캘리액자 #키작은풀 #calligraphy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4.17 -
[우장산역,강서,화곡] 우장산역 맛집, 화덕피자 맛집, 참나무 장작화덕피자, 이탈리아 생면 파스타, I AM KITCHEN, 아엠키친
| I AM KITCHEN R. _ 아엠키친 R. _ 참나두 장작화덕 피자, 이탈리아 생면 파스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참 맛집을 찾았을떄의 그 기분이란.우장산 역 근처, 저녁식사를 위한 장소를 찾는다.작은 음식점들이 주된 곳이기에,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이 동네를 잘 모를뿐더러, 서울의 핫한 동네가 아니기에 맛집이 있을까 싶은 잘못된 생각에서였다.동네의 숨은 고수를 몰라봤던 게다. 우장산역, 화덕피자 맛집, 스파게티 맛집 ! [I am kitchen R.] 이라 쓰고 [아엠키친]이라 읽는다맛있는 이야기를 시작하려니.......배가고파온다...... 사진은 사진일뿐이야. 라고 마음을 다잡고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우장산역 2번출구로 직진하여,앞으로 걸으면 파리바게트가 보이는 조그만한 횡단보도가 나..
2015.04.14 -
[영등포구청역, 영등포구청] 영등포구청역 맛집, 국물있는 쫄면을 아는가?, 쫄깃하고 매콤한 쫄면 혹은 국물있는 쫄면이 땡길때, 쫄면전문점, 자성당 쫄면
|자성당 쫄면 _ 영등포구청역 유독 쫄면이 먹고싶은 날이 있다.어느날엔 짬뽕, 또 어느날엔 치즈 가득한 피자. 몸이 힘들땐 알아서 고기를 찾는다 내몸이.신기하지. 이날은 유독 쫄면이 먹고싶은날이었다.영등포구청역 맛집을 검색해봐도 쫄면집에 대한 포스팅은 찾지 못했다.물론 쫄면이야 그냥 김밥천국, 포마토 등등 분식류를 한데 모아파는 집에 가면 맛볼 수 있지만.좀 다른 쫄면맛을 보고싶었다. 며칠전, 식사하러 나가는길에 골목 어딘가에서 쫄면만 파는 집을 보고선 지나쳤었는데불현듯 그게 기억이 났다. 그래서 찾아가게 된 자성당 쫄면.사진과함께 포스팅한다. 테이블은 4~5개남짓,영등포구청역 근처 골목길 어귀 어딘가에 작게 위치한 이곳.얼핏봐선 일식집같기도 하지만,이곳은 오직 쫄면만 파는 곳이다. 한가지 메뉴만을 고집..
2015.04.13 -
[광화문역, SFCmall]치즈요리가 일품, 소문난 맛집, 분위기넘치는 유로구르메, EUROGOURMET, 광화문 맛집, SFCmall맛집
| EUROGOURMET _ European Gastronomic deli & Kitchen_ SFC mall 진짜 봄이 이제서야 오려나 봅니다.4월이 시작되어서야 말이죠.모름지기 벚꽃은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되어줘야 더 아름답다는걸 하늘을 향해 카메라를 올리며 배우게 됩니다.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한 하루,그리고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이유는좋은 사람들과 좋은곳에서 좋은 음식을 나누며 웃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녁약속이 잡힌 날은 두가지의 마음이 들죠.내키지 않는 약속인경우 아침부터 피곤하고 찝찝합니다.반면 기대되는 만남이 있으면 아침부터 설레죠.게다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한 날은 더더욱 그렇죠. 이날은 유쾌한 연구실 선배님과 저녁을 먹기로 한 날입니다.연구실 선배님의 식사 조건은,분위기..
2015.04.11 -
[프라하,비엔나,드레스덴] 프라하에서의 첫 식사, Kolkovna Celnice, 그리고 KOZEL!!
| KOLKOVNA CELNICE _ V CELNICI 4 110 00 PRAHA 1 CZECH REPUBLIC 어딘가 길을 찾기 위해서는기준점이 필요하다.그 기준점을 중심으로 어느방향에 무엇이 있는지 기억하는것이 그렇지 않은 편보다 훨씬 길을 찾기 쉽다. 프라하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은 프라하의 첫째날 저녁.내가 가장먼저 만난 곳은 바로 팔라디움(Palladium) 이었다.그리고 그앞, 가장 가까운 곳의 지하철 역, 나므네스티 레푸블리기 (Namesti Republiky),이곳이 나의 프라하 여행의 기준점으로 삼은 지점이다. 프라하에서 내가 머문 동생의 집은 이곳에서 걸어서 약 3~5분거리에 위치한 곳이었고.이곳은 작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기도 했으며, 작은 광장이 있다보니 늘 사람이 많고 이벤트가 많..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