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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울며 다시 일어선다는 것 _ 키작은 풀
#20. 울며 다시 일어선다는 것 _ 키작은 풀 쓰러진적 없다고 자랑하지 말자울며 다시 일어서는게더 빛나는 것이니 박노해 그래,다시 일어서는것. 더 빛나게 살자. #손글씨 #캘리그라피 #박노해 #키작은풀 #calligraphy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3.18 -
#19. 일희일비 _ 키작은 풀
#19. 일희일비 _ 키작은 풀 세상을 좀더길게보는 눈과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작은 일 하나에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고요한 깊은 마음을가진 사람그런사람이 되고 싶다. #손글씨 #캘리그라피 #일희일비 #키작은풀 #calligraphy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18. 오늘 맑음 _ 키작은 풀
#18. 오늘 맑음 _ 키작은 풀 날씨가 너무 맑아설레였던 날, 설레는 마음을글씨에 담아본다. #손글씨 #캘리그라피 #맑음 #키작은풀 #calligraphy ⓒ 2015 키작은풀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커피만드는 브라더들의 반란! 심플한 디자인에 커피맛까지 겸비한, 빈브라더스, Bean Brothers
BEAN BROTHERS (빈브라더스) 라는 이름을 알게 된지 약 2년정도 된듯하다.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커피맛보다는 블로그의 심플하고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관심이 가게 되어 커피블로그의 메일링 서비스를 받으면서다.그때는 빈브라더스가 이렇게나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갈지 알지못했을때다. 확실하게 인상을 남겨줬던건 다름아닌 커피박스의 디자인이었다.검은색 원통에 하얀색 그래픽체로 적혀있는 BEAN BROTHERS라는 이름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어울렸다. 메일링 서비스는 주로 커피를 집에서 직접 즐기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이었고그들만의 아이디어를 무료로 나누어준다는 것이 이들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된것같다.디자인잘하는 깍쟁이같은 느낌이 아니었다.가장 생각나는 것은 아이스아메리카노..
2015.03.13 -
#9. 나만을위한 커피공간_홈카페DIY_홈카페 꾸미기, 홈카페 그리고 꽃, 미니꽃병만들기
어떤 공간이건꽃이 있으면 그 공간은 한층 더 환하고 향기로운 분위기가 된다.여자라면 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물론 그렇지 않은 지인들도 보긴했다. 그러나 본인은 꽃에 아주 환장하는 1인으로서꽃을 사랑하고 그리고 꽃이 참말로 좋다. 연구실 생활을 할때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우울할때 힘이없을때.꽃집으로 쪼로로 달려가 꽃을 사오곤 했었다.주변의 연구실 사람들은 꽃 좋아하는 여자는 많이 봤어도 나처럼 꽃을 주기적으로 스스로 사는 사람은 처음이라며너만큼 꽃 좋아하는 사람 잘 본적이 없다고 이야기하곤 했다.컴퓨터 모니터를 보다가 잠시 눈이 쉬고 싶을때 모니터 옆에 꽃혀있는 꽃을 보면 눈도 피로함을 덜곤 했다.물론 지금도 그와 비슷하다. 좋아하던것들이 한순간에 변하지는 않으므로. 무튼.연구실에 있..
2015.03.12 -
[당산, 영등포구청] 푸른 대문과 향기로운 커피의 조화, Strada 146
약 한달간의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현장 가까이에 아지트 같은 카페가 필요했다.그렇게 만나게 된 [STRADA 146] 이라는 카페.이 카페 주소가 아무래도 146번지인듯 하다. 동네 숨어있는 보석같은 카페를 만날떄마다대로변에 있는 이름번쩍하며 커피는 맛없는 그런 카페들과 비교하게되는 심리.개인적으로는 그런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골목골목 숨은 고수들이 있는듯 없는듯 자리를 지켜나가는 그런 카페들이 더 넘쳐나기를 바래본다. 자본주의 시장구조에서 당연히 돈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번식할 수 밖에 없는 경제 구조이지만.소비는 결국 소비자에 의해 흐름이 결정되는 것이므로.소비자의 소비성향으로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다고 믿는 1인이다. 직접 로스팅을 하는 카페.카페라떼의 맛을 보고..
2015.03.11